[일반]

데저트3의 꽃

by 신화창조 posted Feb 05, 2016 Views 461 Likes 6 Repli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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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서든데스 방식은 

 

 1턴의 똥으로 인한 질식사, 한바퀴가 끝나면 랜덤으로 사라지는 유닛들 때문에

 

아무리 상성에서 유리한 조합을 갖추더라도 패배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운빨 매치였으며  이로 인해 서든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긴장감과 예측불가의  도박  싸움이기에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고

 

서든데스의 시스템이 마음에 안든다며 날카로운 조합을 구성해서 서데를 가기전에 끝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패치를 통해 서든데스 형식이 바뀌고 말았죠

 

그간에 말 많았던 서든데스가 바꼇다는 소식에  경험을 해봤지만....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마치 한위너님이 제작하신 데저트2 와 비슷하다... 똑같다.... 모방했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갠적으로 데저트의 꽃은 서데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번 패치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요?

 

1턴 vs 1턴

2턴 vs 2턴

3턴 vs 3턴

 

구조로 가면서  각 턴에서 생존한 유닛들은 전장에서 지우고 저장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각 턴의 매치가 모두 끝나면 저장지역에 있던 유닛들은 전장에 나와서 마지막 전투를 합니다

 

이런 구도로 간다면 남은 똥으론 인한 질식사와  의도치 않은 유닛 사라짐을 방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로지 자기가 만든 조합 구성으로 정직한 싸움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꾸준히 수정을 통해 패치해주시는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저트3만의 색깔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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