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데저트를 많이 하지않은 뉴비가 우리팀에있었는데 우리팀원 다른한명이 자기 조금 안다고 뉴비에게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뉴비는 알려달라고 하지도않았음 완전 쌩 뉴비도아니고 어느정도 상성이랑 라인전 할줄암) 뉴비에게 짜증내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하는게 뉴비를 위해서 알려주는걸까요? 아니면 자기 승리를위해서 그러는걸까요? 

뉴비랑 같이하면 밀리면 짜증날수도있고 이기고싶은데 계속 연패하다가 뉴비만나면 또 고통받는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기분이 안좋아질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임하면서 누군들처음이없었을까요? 그냥 지면 지는대로 이기면 이기는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뉴비가 경험 할 수 있게끔 그냥 묵묵히 기다려주거나 정 아니면 공손하게 알려드려도될까요? 하면서 뉴비라도 존중을해줘야지 그냥 무작정 알려준다는명목하에 51라내내 짜증내면서 이래라저래라 심지어 제가보기엔 알려준다는 사람이 더못함 

대체 비방에서 엄청 막 빡겜하고 막 그러는것도아니고 공방인데 사람보다 승리가먼저인 뉴비괴롭히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잘하길래 그러는지 이해가 가지를않네요. 

제가 참다 참다 뉴비가 네네 거리면서 굽실굽실 거리는거 보다못해 쌍욕박아줬습니다. 

아무튼 공방에서 뉴비랑하면 힘든다는거 압니다 저는 뉴비랑팀하면 혼자 그냥 경험할수있게 기다려주는편이라 훈수둔적 없습니다. 그게 전 옳다고 생각하니까요 공방하시면서 빡겜하고 싶을수있겠죠 근데 제가 누누히말하지만 공방에서 3:3이지만 자신이 진짜 잘하면 라인전에서 게임끝낼수도있고 수호탑압박까지해서 팀이 더 여유를가지게되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실력이 부족한건 아닌지 한번 돌아보시고 뉴비에게 알려줄목적이시면 공손하게 알려주시고 짜증내거나 하 한숨을쉰다거나 눈치주거나 하실거면 그냥 그판 마음내려놓으시고 자기가 캐리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게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저는 공방에서 뉴비에게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괴롭히고 짜증내시는분에겐 가차없이 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