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 업그레이드류 풀업
근접공격 3업/ 방어1업/ 원거리3업
배주머니 업
디파일러 마나업
투입미네랄 량 33450원
프로토쓰가 저그상대로 질럿위주로 운영하기 힘든 근거
저글링베이스로 구성해오면 프로토쓰가 당장 라인을 지키기 위해 대응 가능한 조합+(파멸충)
1)수호광전사
2)사도
3)선견자
4)아콘(아콘은 애매모호함 뒤에서 후방딜을 넣어주면 효과가 좋지만 650원이면 저글링 11마리가 쏟아져나옴, 즉 앞라인 죽기전에 12마리 이상을 죽여주면 이득)
5)고위기사
제생각엔 이정도 떠오르네요
수호광전사, 사도, 선견자 주력 탱커가 전부다 일단 경장갑입니다. 이는 가시괴수가 투입되는 순간부터 굉장히 무기력해지고(사도의 경우 파멸충을 끼고 상대방이 달려온다면 데미지1/2 들어오고, 또한 토라가 섞이게 되면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히드라 저격용도로만 저는 생각함) 2티까지는 어느정도 해볼만한 조합이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그려보면 후반라운드로 진행이 되갈 수록 탱커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가 없습니다(선동자도 어차피 저글링에 딜로스 나면 큰 의미가 없음 공격속도가 느리기 때문).또한 저글링을 맹독저글링(암광이나 수광일경우)으로 같이 자폭해도되고 노멀저글링찍어서 가시괴수 딜 넣을동안 시간만 벌어주면 됩니다.
고위기사의 경우에는 효과적입니다. 토라가 섞이면 토라에 스톰을 날리더라도, 고위기사는 저그전에 선택이 아니라 필수.
결국 수광 사도 선견자 지워내면 그다음에 저그가 만날 수 있는 프로토쓰의 탱라인의 경우 아콘, 불멸 라인입니다.
문제는 아콘 불멸라인의 경우 중장갑에 강한 조합이지 경장갑에 강한조합이 아니기 때문에(아콘의 경우 위에도 설명해놨지만 애매모호함..) 디파일러 시너지에
상대적으로 약한 허리라인입니다.
공중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군단여왕과 여왕만 꾸준히 늘려주면 케리어 제외하곤 다 잡을 수 있고 케리어는 살모사로 당기면 그만이기 때문에 프로토쓰가 저그전에 공중간다는건 여왕을 배제하고 플레이하는 저그에게 통합니다(양학용)
뒷라인 지상딜러라인 나열 해보겠습니다.
1)석상(상대방 석상가는거보이면 근접공업 덜찍고 상대방 공업에 맞춰서랩터+토라가 다크스웜안에서 데미지 1나올만큼 방업에 투자해주면됨)
2)거신(살모사)
3)분열기(질럿위주로 플레이하는거면 못뽑는유닛)
글쓴이의 총체적 평가
저그전을 할 때 프로토쓰가 힘든이유
1) 저글링류+파멸충 베이스를 저그가 가게되면 게임의 주도권자체를 저그에게 줄 수 밖에 없고 따라가는 형식으로 플레이할 수 밖에 없다.
2) 3티어유닛을 사용할 수 가 없다.
3) 공중유닛을 활용할 수 없다(테란전의 경우 파멸포격기로 중장갑 스플레시를 통하여 해방선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테란전의 경우 파멸포격기가 죽더라도 해방선과 골리앗 등 기타 중장갑 유닛을 어느정도 줄여주기 위하여 파멸포격기를 감)
4) 질럿베이스로 플레이하게 될 경우, 가시괴수가 투입되는 순간부터 라인의 주도권을 유지하기가 힘든데, 필살기 싸움으로 돌입하게되면 어차피 서든가지 직전라운드에서 넥서스를 지키기가 굉장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