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대로
-16~19년
데저트스트라이크3의 전성기로 당시 라크쉬르 군주를 선출하는 대회부터 각종 사설대회까지 수많은 대회가 있었다. 자유게시판 공지에 역대 라크쉬르 군주 명단이 있다. 19년 보황을 끝으로 현재 군주선발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영국산 노루, 칸재 등등 지금은 자취를 감춘 고수들이 이 당시 각종 대회를 쓸어가던 시절
- 19년
"보황" 한사람으로 정리된다. 올킬을 쓸어담으며 당연 대회한정 올타임 레전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10회 DSL
둘리 도우너 상어 vs 데니모스 살으리랏다 르블랑 모든 대회를 통틀어 가장 치열한 라인전이 선보여진 단한판도 서로 수호탑이 건재한적이 없었던 역대급 결승이 나온 대회
- 11회 DSL
큰 이변이 없이 당시 랏다 버블몬이 한팀으로 나와 무난히 우승까지 한 대회
이때부터 희사의 콩라인이 시작됐다.
- 13회 DSL
몇년만에 우승자 스킨이 보상으로 주어진 대회로 당시 강력 우승후보였던 버블몬팀과 랏다팀이 연이어 광탈을 해버리며 뜬근없이 앜저씨 모퍼 민재 쏴쑤가 우승까지 해버린 대회
-14회 DSL
오랜만에 열린 스피드모드 연승전 대회로 예상대로 버블몬팀이 우승했으며, 같이 출전한 쿵머쿵쿵은 대회 5회우승이라는 데저트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5회 DSL
1년 이상 대회가 열리지 않다가 쏴쑤라는 웬 듣보잡이 나타나 대회를 열었다. 모퍼 마에스트로 오동통이 이때 우승했다. 모퍼는 버스탔다
- 16회 DSL
"펑"
-17회 DSL
데저트 역사 최초(아마 맞을거다)로 클랜전이 열렸고 코스모스, D3star, 프리메이슨, 은하단 등 데저트 역사를 함께한 클랜부터 절막단 등 신생클랜까지 모여 치룬 대회로 우승은 사하라가 했다. 개인적으로 코스모스 D3star의 4강전과 코스모스 사하라의 결승은 엄청난 수준의 경기력으로 해설하는 입장에서 가장 재밌게 중계한 대회기도 했다.
-18회 DSL
현재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