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이란 거는 기본적으로 한쪽이 다른 한쪽을 만만하게 보는거로 시작함
물론 안 그런 유형도 있지만
'-찐-'이란 개념만 쓰레기통에 쳐 박아버리고 모든 사람을 나름의 개성을 가진 사람으로 인정하면
싸움날 거 한 60%는 잘 넘어가집니다
찐이니 비틱이니 상대방을 규정하고 깔보는 순간 싸움이 나는거고 그것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거임.
그리고 제 경험상 찐이니 비틱이니 이런말 해대는 인간들치고 정상적인 사람 못봤어요
우리 모두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적어도 타인을 좋은 사람으로 바라봐줄 수는 있습니다.
-찐-이란 개념을 머릿속에서 지우면 싸움이 날 일이 없어요...
(아 물론 찐따로 규정하고 보지 말랬지 비판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