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데창 김쏴쑤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대회 관련하여 할 말이 있어 끄적끄적합니다
앞으로 대회 주최관련해서 당분간 할 의지가 없어서요
뭐 제가 대회 관련 담당자도 아니지만
대회 관련 문의가 이따금 오더군요
일단... 대회를 한 2년간 4번을 진행했는데 뭐 운영진과 별개로 제가 주최한것들이고 그냥 공식대회만 나르님한테 허가받아서 한겁니다.
사실상 사설대회지만 공식대회라는 포장만 한거죠
여튼 이제 대회는 이 게임에 큰 변화가 생기던가 하는게 아닌이상 제가 주최하는 일은 이제 없을것같습니다
일단 제가 이 게임에 이제 흥미를 크게 잃어가고 있는게 가장 큰 이유고
대회가 사실상 돌려먹기가 되면서 칭호나 스킨이 너무 흔해지고 그들만의 리그 소리 듣는것도 스트레스구요.
결정적으로 이 게임의 부흥을 위해 좀 나선면도 있었는데
좀 희망이 안보이는것같은 암울함도 좀 크네요
지금까지 제가 주죄한 대회 참여해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대회 관련 문의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