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좀 안 달면 안 됨? <div>데저트가 개인전인줄 아나...</div>

그리고 님네 별림이란 사람 탈주나 관리하슈

글 써놓고 댓글 달지말라는건 무야~

아니 누가 막을 줄 모른다고 했나 참나
어이가 없네

데저트가 1:1 게임이냐고요...

앞에서 2턴씩 밀리니까 스노우볼 포탑끼고 막아도 뒤에 오는 달리기까지는 못 막게되니까 열뻗쳐서 하는 소리임<div><br></div><div>님 댓글부터 이미 답이 나와있네요. 불사조 이런 건 효과없다고. (근데 그러면서 각 나오면 님은 테란이면 바이킹, 헬천 뽑을 거 잖아요? 그래서 저나 팀원도 뽑아놓고 깔깔거리고 재미 봅니다.) 우주 쓰레기요? 우모 갈 일이 잘 있나요?(테란 상대로 우모 뽑는 미친 사람 본 적 있나요? 저그 앞의 투견이나 차원기술자도 아니고 일반적인 특정 유닛을 아예 뽑으면 안 되는거 부터가 밸런스 붕괴임.) <br>내 종족하고 관계없이 라인전에서 미는 그림이면 거저 먹기 좋다구요. 이걸 인정 안 하시나요.<br></div>

그리고 전 분명히 프로토스로 테란 못 뚫는 빌드 있다고 말씀드렸고 테프전 잡고 이미 잘 써먹고 있음. 이 빌드 잡고 져본 적이 없음. 단지 내가 테란할 때 상대가 프로토스를 거의 안 한다는게 문제지만.(대부분 테란함)<div><br></div><div>일단 저도 감안해야 되는 것도 있는게 데3 이전에 스2 자체부터가 테란이 유리한게 있음. </div><div>해외포럼만 봐도 늘 비교대상이 토스고(스1 해보셨으면 알 거임. 해병이랑 광전사 그리고 전순이랑 우모 스1 스2 스펙 비교해보면. 그래놓고 해병한테 털리는 폭풍함) 협동전 돌변 해보시면 알겠지만 테란이 적으로 나오면 난이도 급상승함(프저테 순으로 난이도 오름. 프로토스는 정찰기 해적선만 나오고 테란은 해방선 일꾼 테러, 전순 떡장갑, 기지에 핵까지 자주 쏨)</div>

달리기 유닛이 다른 종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성능도 가격에 비해 월등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div>님 댓글부터가 이미 답이 나와있는데요.<br>그 달리기 유닛이 날빌에만 쓰이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라인전에서도 쓰이는 유닛들인데 가격도 싼데 딱히 손해도 아님.</div>

글쎄요.
현재는 시체매와 밴시 정도는 특정 타이밍에서 가격에 비해 월등한게 맞는데 그렇다고 그 월등함이 2티어를 넘어간 이후에도 계속해서 지속이 되지는 않음.
그냥 무조건 생각없이 짓는다고 서데가 보장되는 유닛이 절대로 아님.

테란 달리기 유닛을 달리기 플레이로 라인전 압박을 강하게 가는 목적으로 많이 뽑았다가 서데를 가게 되면 손해 보는거 맞습니다.
해당 유닛을 과도하게 뽑았을때 오브젝트 차이로 인한 자원차이가 있음에도 서데에서의 전력이 떨어져 지게 된다는 점은 이미 최근 대회 결승에서도 확실하게 입증된 부분임.

앜저씨배 1회차 결승 2경기를 보십시오.
테란이 토스 상대로 약체매+밴시 달리기로 꾸준하게 압박하면서 오브젝트 손해+방어용 건물자원 손해를 누적시켰음에도 서데 갔을때 어떤 꼴 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토스는 광전사+추적자 같이 특정 타이밍 포텐셜이 크지는 않지만 게임 전반에서 범용성이 좋은 유닛이 달리기가 가능함.
굳이 달리기 조합을 억지로 구성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게임에서 상황에 따라 달리기 합류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얘기임.
특히 환상유닛 달리기로 타 종족은 전혀 못하는 플레이도 할 수 있음.

그냥 각 종족마다 특색 있게 쓸 수 있는 달리기라는 스킬이 있고 단지 유닛의 버전에 따른 성능 차이로 당장 달리기를 활용하는 정도에 차이가 나는 것일 뿐이지 굳이 억울해할 필요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