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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06.13 22:35

2달간 데저트 하며 느낀것들.

(*.113.89.72)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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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ATION이란 닉으로 게임 시작한 LIBRA입니다.


저번 1달간 하며 느낀 글 이후로

저장소도 한번 날라가서 전적 스킨 모든게 초기화되어 멘탈도 나가고

스킨뽕을 알아버려서 후원하여 돈도 나가고 그랬습니다.




6월 24일 입대 예정이라 약속도 많고 해서 아마 곧 접속이 줄다가 사회와의 오프라인과 함께 잠시 접을듯 싶네요.

사실 입대 예정일이 나오고 나서 하던일도 다 픽스 시키고 들어오는 일들 다 팽해버리고

일하고 공부하느라 못했던것들을 해보고 싶어서 보낸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본래 예과를 나오고 일도 그런쪽이라 전시나 영화관람은 참 지겹도록 했고

게임쪽은 프로그래머들만 종종 알지 게임을 하는 분들은 또 몇명 없었기에 

본래 데저트가 아닌

그래도 주변사람들 많이하는

에이펙스 레전드나 오버워치 신나게 하려고 

입대날짜 나온 이후로 컴도 새로 맞추고 모니터도 사고 게이밍 마우스도 사고 했지만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더군요.

그럼 스타2 캠페인 하자 싶어서

스타 2 들어왔는데 2년전에 접속해서 친구따라 유즈맵 몇번 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플레이 기록에 데저트 3가 남아있지 않았더라면 아마 하지 않았을듯 합니다.



---



저번글 이후로..

잠시 한주간은 캠페인에 빠져있었고

그 이후엔 

 은하단이라는 클랜에 들어가서 배치도 몇가지 배우고 파밍도 하고 비방도 돌며

정말 많은걸 경험한듯 합니다.

명왕성님 , 코스모스의 데니모스님 감사합니다..


공방에서 종종 만나던 가가라이덩님도 친절히 알려주시던 분이었는데 최근에 무슨 분란이 있으셨던것같아 맴이 아팠읍니다.




 비방을 몇판해보니

크게 다른사람보다 내 걱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는 안정적인 느낌이 있네요.


몇몇 분들의 경악할만한 빌드들을 종종 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요즘은 공방은 무언가 던전들어가는 느낌이 크네요.

그래도 자주 합니다만...


중간에 51라로 바뀌는 패치 이후 적응을 좀 못했지만.

지금은 또 여차저차 적응 되었네요.


60라였을때는 인컴량때문도 있고 배치도 배치지만 유닛 비율과 물량빨로 어느정도 못해도 비빌 수 있었는데.

인컴의 양이 훅 줄은 지금은 유닛하나하나 가성비를 빼줘야 될 필요성을 느낍니다.

아직도 배치는 감을 잘 모르겠지만 뭐 그래도.. 친절히 알려주시는분들이 참 많아서 좋네요.


매번 같이 놀아주신 유니버스님한테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



뭐 그렇습니다 두달간 감사했습니다.

남은시간동안 재밋게 게임하다가 입대할 예정입니다.


근데 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점은

저는 은하단인데 

코스모스 애국님 파밍여단 덕춘님 시스테마 다스님 달팽이 파달님 D3 도지님 프메까빠님.

다 게임 해본것같은데 은하단 태양님이랑은 게임을 같이 못해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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