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 2015.11.13 23:29 (*.117.4.138)

석상 곧 재설계 할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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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 2015.11.14 00:05 (*.250.7.28)

듣던중 기쁜 소식이군요.
석상킬러 공파단은 플토 좀 하는 사람이면 바로 거대 무력화시켜서 노답되버리고
무엇보다 공파단의 사거리는 14인데 석상은 저 뒤에 있어서 공파단이 석상을 노려주질 못하니
결국 석상은 딜 할꺼 다 하고 마지막에나 공파단에게 노려지더군요.
(그 때는 이미 멸자 라인에 공파단이 죽고 있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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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00:26 (*.195.218.144)

멸자는 더이상 공파단의 카운터가 될 수 없어요 공허의 유산 패치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냥 덩치큰 중장갑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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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흑둥게이 2015.11.14 00:54 (*.201.64.91)

강보 돌아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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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 2015.11.14 01:06 (*.250.7.28)

데저트는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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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01:18 (*.195.218.144)

강보 다시 돌아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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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윙허브그릴 2015.11.13 23:31 (*.55.201.53)

?? 공파로 잡는거 아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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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 2015.11.14 00:19 (*.250.7.28)

현실적으로 공파단 뽑아서 석상 잡는게 거의 불가능이에요.
프로토스 입장에선 공파단을 굳혀버리는 방법도 있고
미리 질럿을 달려서 공파단을 한 타이밍 늦춰서 오게 하는 방법도 있고
무엇보다 석상이 뒤에서 딜을 하는데 석상을 저격해주기엔 공파단의 사거리가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파단의 사거리를 늘리자니 서든데스가 아닌 일반 필드에서 너무 사기적이게 되버리고..
애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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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emode 2015.11.13 23:33 (*.173.77.88)

테란도 잘하는 분들은 토스 상대로 이기는 분들도 있는데;
그리고 바이오닉 메카닉을 섞던가 하는거지 바이오닉에 올인하거나 메카닉에 올인하거나 그런분이 더 적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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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 2015.11.14 00:06 (*.250.7.28)

바이오닉+메카닉 구조가 지상만 가는 플토유저에겐 잘 통하지만
이리스 + 공허 몇마리만 서든데스 전에 섞어주면 무너지는 테란이 대다수죠..
무너지는 이유 대다수가 프로토스 공중유닛의 업그레이드 수준에 비해
테란 공중유닛 업그레이드가 부실하므로..

골리앗으로 막자니 그 때는 이미 소용돌이 포격기와 이리스가 자신이 할 딜량을 다 하고 죽는 경우가 많으며
골리앗은 상대 지상유닛에게 노려져서 죽는 경우도 매우 많으므로 바이킹 등의 공중유닛으로 막지 않으면
소용돌이 포격기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지상유닛을 전부 죽이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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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00:23 (*.195.218.144)

공허나 이리스가 신경쓰이는거면 배치를 달리하면 될것 같은데요, 예를들면 골리앗이나 스파르탄을 전면배치하고 그보다 살짝앞에 공허카운터인 공대공유닛을 두게되고 뒤에서 마린이 지원사격하는 식으로가고 캐리어나 폭풍함은 헬의천사로 저격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교전상의 문제는 딱히 없다고봐요.. 서든전에 투입시키는건 상대 자원체크하면 알 수 있는거고 서로서로 일정수준을 넘어선다면 서로 유닛을 뽑지 못해서 마지막 1~3초정도 남았을때 급하게 유닛을 넣는 방법도 있겠죠.. 그래서 저는 서든전에 유닛을 추가하는걸 이유로 든다면 그건 운적요소라고 생각해요..그리고 대 테란전에서 소용돌이포격기를 뽑는경우는 토르를 상대방이 갔을때 정도(?) 그 외에는 소포를 궂이 갈 이유가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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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00:24 (*.195.218.144)

덧붙이자면 배치상의 교전효과까지 따지고 들어가는건 의미가 없는게 이건 어찌됐든간에 서든시작하기전의 운적요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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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 2015.11.14 01:00 (*.250.7.28)

골리앗을 앞으로 배치하면 이미 지상유닛에 죽습니다.
그리고 소용돌이 포격기를 굳이 갈 이유가 있냐고 하셨는데
이리스를 골리앗으로 막는 경우에 소용돌이 포격기로 카운터를 칩니다.
물론 굳이 안가도 멸자라인에 골리앗이 죽는 경우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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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01:21 (*.195.218.144)

골리앗이 죽는다고 하셨는데 골리앗뒤에 약탈자나 헐크 등(지대지유닛)을 비치하게되면 교전이 발생했을때사거리가 골리앗보다 짧기 떄문에 이리스나 공허포격기는 어그로를 골리앗에 주게되고 (가장 근접해 있는 지대공이 골리앗이기때문) 지대지는 점프를 뛰는 약탈자나 헐크 때문에 프로토쓰의 지대지 유닛보다 공대공유닛이 상대적으로 앞쪽으로 쏠려서 전진하게됩니다 그런데 이는 배치의 관점이지 프로토쓰도 배치를 다르게하면 다른 변수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결국 복불복이라고 말씀드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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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 2015.11.14 01:28 (*.250.7.28)

복불복이라기엔 프로토스와 테란의 서든데스 유닛 성능차가 너무나 심하네요.
프로토스가 서든데스 사기인건 데저트 오래하신 분들도 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테란의 필살기가 매우 유리하고 초중반에서 프로토스를 압도하기 쉬으므로
지금 현 벨런스 상황에 대해 그다지 큰 불만사항은 없지만
공방 기준으로 서든데스를 가는 경우가 매우 많아서
가끔은 테란의 서데전 벨런스가 조금 안타깝긴하네요.

특히 서든데스에서 저글링 혹은 광전사를 마음먹고 10~15마리쯤 달리면
해방선과 공성전차를 몇초 간격으로 늦게 오게 하는데
이게 테란에게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문의도 할까 생각해봤지만
이 부분은 스피드덱 유저도 있기에 해소가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테란유저들이 짊어져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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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 2015.11.14 00:31 (*.11.79.125)

데3 프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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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00:17 (*.195.218.144)

개인적인 견해로는 밸런스라는건 모든유닛을 조합했을때를 기준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유닛을 뽑게 될경우 예를들면 마린불곰을 고기방패로 세운다던지,(고기방패가 스톰에 녹는다면 헐크를 던지기식으로 스톰을 미리 뺄 수도있고, 적 진영도 먼저 붕괴시키고 교전을 시작할 수도 있죠) 해방선 공격력 하향 이전에 바이오닉과 해방선 헐크를 베이스로하는 조합이 프로토쓰 상대로 너무 강력했었고, 또한 저그의 히드라또한 원샷으로 보내는 괴력으로 저그전에서도 너무 강력한 유닛이였다고 저는 생각되요. 그리고 프로토쓰 입장에서는 사도나 분열기는 기존의 유닛으로도 충분히 대체가능한 유닛들이라 공허의 유산으로 패치가 된 이후에도 사실 잘 안쓰게 되네요. 분열기의 경우에는 900원인데 어느정도 로또성 한방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사도의 경우에는 추적자의 경장갑 버전느낌이긴한데 제 느낌상인지는 모르나 선견자로 그냥 업그레이드해서 쓰는편이 더 효율면에서 나은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폭풍함, 질럿, 불멸자 쉴드 패치 또한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오면서 이동속도, 데미지, 탱킹 너프를 받은 상태구요(불멸자의 경우 이제는 극댐을 넣는 유닛들에게 더이상 탱킹을 할 수가 없게 됐고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 창이 모이면 모일수록 방패가 더 약해짐)..마지막으로 총체적으로 현재까지 제가 게임하면서 느낀건 저그는 프로토쓰 상대로 궤멸충의 단일속성 생체라는 속성 때문에 집정관을 반 강제적으로 운용할 수 밖에 없어지면서 저그가 토쓰 상대하는데 좀 더 편해진것 같고, 테란은 저그전과 프로토쓰전을 극댐을 넣는 해방선과 사거리가 건 해방선의 극딜을 극대화시켜주는 사이클론의 빽샷을 바탕으로 하는 다른 전략적인 양상을 펼쳐갈 수 있게 됐다고 저는 생각해요. 글써 놓은건 단지 제가 느낀점들을 써 놓은거지 분쟁유도하는 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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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 2015.11.14 01:12 (*.11.79.125)

밸런스를 어떻게 모든유닛을 조합햇을때를 기준으로 합니까.데3하면서 똑같은 조합만 하는것도 아닌데.그리고 마린불곰을 고기방패로 쓰다니..뒷라인에 뭘 박길레 프리딜해도 모자란 놈들을 최선방 고기방패로 사용하나요?널린게 카운턴데.질럿 좀 던지면 일제히 스팀부터 빼고 싸우겟네요.그리고 헐크로 스톰 빼봣자 얼마나 빠질거 같나요?제 경험상 헐크 한줄 던지면 많아야 2-3방 빠질걸요.바이오닉,해방선,헐크가 프토 상대로 너무 강력하다고 하셧는데 그건 단지 나온지 얼마 안된 유닛이라 공략이 제대로 안된듯한데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받아칠수 잇는 방법이 나올걸요.지금 힘들다고 너프찡찡 거리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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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01:35 (*.195.218.144)

찡찡거리는게 아니라 기존의 해방선자체가 히드라를 원샷에 보내는 등의 오피가 있었습니다 만약이를 중장갑추가데미지나 추가데미지 또는 기계추가데미지로 적용이 됐다면 저는 이의가 없어요. 문제는 이게 일반형데미지기 떄문에 굉장히 강력했던건데, 그리고 밸런스를 어떻게 모든유닛을 조합했을 때를 기준으로 하냐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당연한거죠. 유닛마다 카운터가 있어야 하는거고 그 조합을 통해서 서든을 가든 라인으로 쇼부를 보든 하는거죠. 유닛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게임이 복잡해지고 교전 양상도 달라지겠지만, 해방선을 주력딜로 잡고 게임을 하는거면 마린을 충분히 고기방패로 쓸수있다고 보는데요? 하이템플러 초기교전시 기껏해야 스톰한번뿌리는게 다고, 하이템플러 가격이 700원 조금넘고 마린이 100원인데 하템이 많다고해도 같은자리에 똑같이 쏘는 경우가 굉장히 빈번하고 한번쏴도 하템으로 이득을보려면 동일미네랄으로 최소8마리를 잡아야하는데 예를들어서 하템 6마리가 있다고쳐요 그러면 4340원이고, 6마리중에 한마리가 같은곳에 스톰을 쐇다고 가정해봐요 그러면 스톰은 결과적으로 5번나가는거고 마린을 44마리 이상을 잡아야 하템을 뽑았을때 하템을 마린 카운터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스톰을 낭비시키는 방법은 많습니다. 헐크를 뽑아도되는거고 전방라인에 지그재그로 시체매를 깔아도 되는거고 방법은 많아요. 문제는 마린은 100원인데 55라는 체력을 가지고 개채수가 많기 때문에 교전시간을 길게 뺄 수 있는 유닛이죠, 그 늘어나는 교전시간을 사이클론등이 뺵샷을 하면서 더 늘려주고 사거리가 어마어마한 해방선은 뒤에서 극딜을 넣는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죠. 패치이전 해방선 풀업데미지가 100을 넘어서는데 지대지 유닛중에서 그것도 사거리가 13?11?에 일반속성데미지로 해방선과 같은 1000원으로 dps를 그 이상 넣을 수 있는 유닛이나 근접하는 유닛이 존재하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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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 2015.11.14 02:27 (*.11.79.125)

해방선 지상 공격이 강하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지상기준이지 공중은 반대로 엄청 약합니다.상대가 해방선 한줄이상 갓으면 공허라던가 정찰기 띄워주면 끝나죠.그리고 밸런스를 조합으로 따지면 그게 정확할가요?유닛마다 카운터가 잇는건 당연합니다.그 유닛끼리 1:1로 가성비를 비교해야죠 예를들면 선견자가 300원인데 100원짜리 마린을 혼자 6기 까지 잡는다 이러면 선견자가 가격대비 성능비가 ㅅㅌㅊ 군아!하고 너프를 먹이던가 마린을 상향 하던가 이렇게 패치를 통해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잇겟죠.그리고 하이템플러 초기 교전이라고 하셧는데 모선핵 나오기 전이면 당연히 하이템플러 가성비가 떨어지겟지만 서데까지 가고 모선+케이단 연구 해주면 하템 하나당 스톰 2방씩 여유롭게 쏘고 환류까지 씁니다.스톰 2방이면 마린 8마리정도야 우습게 잡죠.케이단 연구 3가스는 마린전투방패 4가스 생각하면 이것도 손해는 아니죠.그리고 하이템플러로 왜 굳이 잡아야 이득이라고 생각하죠?병력 뭉쳐잇는곳에 떨어져서 상대유닛 딸피로 만들어도 몸값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님 말대로 스톰을 낭비 시키는 방법도 잇지만 그것도 다 해법이 잇습니다.유닛 띄엄띄엄 배치?그냥 앞에 질럿 몇마리 던져주면 그 자리에 다시 뭉치고 하템을 평소보다 뒤에 배치하면 되고요.마린이 100원에 체력55 개체수가 많다?그래봣자 거신 하템 뽑으면 다들 총한번 탕 쏘고 으아앙 하고 녹아버리는데 교전시간이 아니라 마린 녹는데 걸리는 시간만 늘어나겟네요.테프전에 마린 많이 안가는 이유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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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03:03 (*.195.218.144)

결론은 배치적인 문제로 끝나네요 그 배치라는건 어차피 언제든지 바꿀수 있으니까 복불복의 영역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방선은 지상공격용으로만 활용하지 해방선으로 공중까지 해먹으려는 사람은 드물다봐요.
정찰기 띄워주면 끝이라고 하셨는데 테란도 바보가아닌이상 마린베이스에 해방선 앞열에 경장갑 공중 띄워주면 정찰기야 금방녹겠죠 그동안 지상은 해방선에 학살됐었구요(패치전 기준). 그리고 유닛끼리 1:1로 가성비 비교하는건 굉장한 오류가 생깁니다. 그렇게따지면 마린이나 저글링은 뽑으면 안되는유닛이죠. 유닛의 특성상 응집될 경우 공격력이 극대화되는유닛이 있고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가 강한유닛 보통 딜러라 불리고 체력은 가격대비 낮은편이죠) 단일개체일때 강력한 유닛들이 있죠(집정관이나 불멸자 등 대체로 가격대비 체력이 좋은 유닛 보통 탱커라 불리죠) 극단적인 예를들자면 스타1에서의 시즈탱크100마리와 저글링 500마리 드라군 200마리 이런 예를 들 수도 있겠죠. 그래서 1:1로 가성비를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조합이 됐을때 어떤 작용이 발생하냐가 중요한거죠. (물론 1:1로 붙어도 동일가격대의 가성비로 비교했을 때 카운터는 명확해야 하지만 스원에서 질럿 100마리가 있어도 마린 100마리 못이기는것과 같은걸 생각하시면 편할듯해요 (투입은 10000원 5000원이지만 5천원이 압도적으로 이기는 상황, 그러나 소수대 소수로 붙었을경우에는 질럿이 압도적으로 유리) 모선에 의한 마력 재충전이라는것도 한계가 있고, 하이템플러가 동일한곳에 동일한 스톰을 쏘는 경우가 굉장히 빈번하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표본은 극으로 갈 수록 하이템플러에게 불리해집니다. 하이템플러가 인공지능이 엄청나게 좋아서 100발 100중을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에는요. 거신의 경우에는 해방선을 조합하는 경우 당연히 헬의천사 뽑아서 견재하지 않나요? 거대 타격우선이라 공대공이 정찰기나 공허가 공대공 경장갑 유닛이랑 쑈할동안 헬의천사가 거신에비해 상대적인 값싼 하드카운터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다한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일반데미지가 무지막지하게 강력한건 진짜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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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 2015.11.14 03:51 (*.11.79.125)

정찰기 띄우면 당연히 테란도 헬리저드 바이킹을 뽑을테고 그럼 토스는 불사조 공허 대응하고 결국 가위바위보 눈치싸움이라 생각됩니다.이것도 배치빨 많이타고 서데전에 돈 많이남긴 쪽이 유리하게 싸우겟죠.그리고 님이 말하신대로 1:1로 밸런스를 비교하면 오류가 나지만 데저트 3가 유닛 몇백마리씩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많아봣자 같은유닛 2줄정돈데 저렇게 다수vs다수로 생각해서 결론짓는것도 오류가 많이 잇다고 생각되는데요?선견자 10000마리대 마린 5000하면 마린이 이기겟지만 맵이 데3라 생각햇을떼 0이 많이 줄어야 겟지요?하이템플러 인공지능을 말씀 하셧는데 제가 작유 인공지능한번 언급하자면 앞에 질럿 하나가 달려오면 반갑다고 이엠피 부터 날리는 놈입니다.게다가 테란은 프토처럼 모선핵으로 마나수급이 안되서 추가 업글해봣자 싸움 다끝나고 한방더 쏘는게 빈번합니다.하템은 스톰을 겹쳐서 뿌린다고 하셧는데 만약 상대 진형쪽 유닛이 스톰 한방에 안죽는 놈들인데 거기에 겹쳐서 뿌릴 수 도 잇으니 개이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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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04:38 (*.195.218.144)

한방에 안죽는 유닛을 두번뿌려서 잡는다면 그것은 딜로스고 하이템플러 뽑은쪽이 손해보는 개념이죠.
그리고 데저트에서 지금 서든 얘기하는거아닌가요? 서든생각하면 유닛이 적게는 50여마리 많게는 수백마리가 뭉쳐서 싸우게되지 않나요? 극단적인 예까지 아니라도 18마리 질럿, 마린 34마리 붙어도 마린이 그냥 씹어먹습니다. 이건 논외지만 작전유령의 경우도 교전시 유닛 엉킬것 가정하고 라인저~ 후방에 두어서 집정관이랑 싸울때쯤 투입되게해서 쓰는방법도 있습니다. 토쓰의경우에는 집정관 위치에 제약이 꽤 있는 편이기 때문에(사이오닉속성으로 전면에서 탱킹을 해줘야함을 고려했을때 설사 서든에서 작유를 피하기 위해서 후방으로 많이빼서 배치할수가 없는 유닛인데 결국 이렇게 보면 다 배치의 문제가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순수하게 벨런스의 문제로 접근해보자는겁니다. 해방선의 역할은 현재 테란의 최후방라인에서 딜을 넣는 역할입니다. 가격은 1000원이구요. 따로 가스업이 들어가지 않습니다.(티어업은 기본적으로 어차피 해야하는거니 포함시키지 않겠습니다.) 같은 포지션을 하는 유닛들을 비교해봅시다. 저그는 어비셜리스크 수호군주 무리군주 용암귀 코모하 그리고 프로토쓰는 거신 석상 폭풍함 테란의 경우에는 공성전차 공성파괴단 헬의천사 정도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데미지의 량과 가격, 공격의 형태입니다. 저그를 예로 들자면 최후방라인이 교전후에 남았을 경우 어비셜리스크 수호군주 무리군주 용암귀는 해방선에 손도 못대는 지대지, 공대지 유닛이고, 코모하는 사거리의 문제와 응집되는 공중유닛의 특징을 고려했을 때 해방선을 견재할만한 유닛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쓰의 경우도 거신 석상 폭풍함이 남았다고 고려될 때 거신은 해방선을 치지못하는 유닛이고 폭풍함은 가격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석상의 경우에는 솔직히 해방선다수를 상대할만큼 많이뽑기가 힘듭니다. 그이유는 바이오닉이라는 변인이 전제에 깔리기 때문. 테테전의 경우에는 동족전이므로 스킵하겠습니다. 최후방 딜러 그 무엇을 비교해도 패치전의 해방선의 일반형 데미지를 능가하는 가성비를 뽑아낼 수 있는 유닛이 없습니다. 거대나 기계나 사이오닉이나 생체나 중장갑이나 경장갑이나 특정한 유닛에게 주는 극딜이아니라 일반형 데미지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지상유닛이 해방선에게 서든에서 카운터를 당하게 됩니다. 비슷한 일반형 공격을 하는 공중유닛에는 캐리어가 있겠죠. 하지만 캐리어는 거대라는 속성이있고, 그 속성때문에 동일가격이라면 충분히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유닛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해방선의 경우에는 단순히 중장갑 속성으로 뒷열에 배치하게될 경우 앞열에 있는 유닛들이 다 사라지기전까지 전혀 방해 받지 않고 강력한 일반형 공격을 지속해나갑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극데미지도 극데미지지만 일반형공격이라는 무시무시한 공격형태, 사거리, 유닛의 속성인 기계 중장갑 공중유닛. 이 모든걸 복합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해방선의 경우 어떤유닛을 뽑아야 카운터를 칠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이 생긴다는거죠.
상대가 캐리어를 띄웠다, 그러면 테란의 경우 당연히 헬의천사를 뽑겠죠? 상대가 불사조를 뽑았다, 당연히 드레크를 뽑곘죠? 상대가 상대가 토라리스크를 뽑았다, 당연히 암흑집정관이나 법관등을 뽑곘죠? 그 외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할 수 있겠으나 눈으로 보이는 명확한 카운터가 다른유닛들은 다 존재한다는게 논점이구요, 궁금하시다면 제가 dps 고려해서 서든교전시간 대략 30초정도에 지상유닛 교전이 마무리된다고 가정했을 때(유닛 이동시간 고려) 몇몇 유닛들의 30초간 데미지를 산출해서 알려드리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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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 2015.11.14 17:45 (*.11.79.125)

최후방 조합 끼리 싸움을 비교하면 안되죠.제가 몇번 언급햇는데 해방선 카운터는 공중 입니다,석상 코모하로 상대할 놈이 아니에요.예를들면 상대가 해방선 한줄을 갓다?그럼 토스는 정찰기 한줄만 쌓아도 정찰기는 해방선의 반값밖에 안되니까 자원면에서 이득이고 공중이 조루인 해방선은 정찰기에 씹어 먹히겟죠.그러면 테란역시 헬리저드로 받아쳐야 하고 공중vs공중으로 간다면 플토가 더 유리하죠.이미 정찰기로 자원이득을 봣는데 상대는 추가로 공중에 자원을 투자햇다?그럼 앞선 이득을 바탕으로 석상을 추가로 지어주거나 지상에 힘을 더 실어서 밀어버릴 수 도 잇습니다.해방선 간 테란은 공중에 돈을 더 투자할 수 밖에 없어요 안그럼 상대 공중에 다 썰릴테니까.이말은 해방선을 간단히 무력화 할 수 잇다는거죠.코모하 석상뽑아놓고 해방선에 털렷다고 징징 거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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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4 21:58 (*.195.218.144)

먼저 제 글 어디에도 해방선에 털려서 제가 징징거린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이부분은 그쪽분의 망상인 부분이구요. 정찰기 한줄로 해방선 한줄을 잡는다는 논리는 수용할 수 가 없는게, 사거리와 해방선의 공격형태자체를 이해를 못하시고 작성하신것 같습니다. 해방선의 사거리자체가 정찰기에 비해서 굉장히 길기 때문에 정찰기자체는 마린 스파르탄 헬리저드 선에서 끝나는 유닛입니다. 해방선을 건드릴수 가 없어요. 뭐 정찰기를 어마어마한숫자를 뽑는다고 가정하면 모르겠지만요. 또한 정찰기를 미친듯이 뽑아서 해방선앞에 대령시켰다고 할지라도, 해방선은 눈 앞에 공대공이 왔다고 해서 공대공으로 쉽게 전환안합니다 프로토쓰의 지대공 유닛이 존재하는한요.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캐리어를 뽑는다면 어느정도 카운터성이 될 순 있는데, 그 케리어라는 유닛자체는 헬의천사라는 거대 우선 타격을하는 굉장히 강력한 카운터가 존재한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최후의 남게되는 어그로 잘안받게 되는 유닛들이 남게되었을 경우를 가정해서 제시한거구요. 그리고 앞선 이득을 바탕으로 석상을 추가로 지어주거나 지상에 더 힘을 싫어서 밀어버릴 수 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라인전자체에서는 테란이 프로토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은 드뭅니다. 단순계산을 해도 결과적으로 테란 지대공 dps계산하시고 해방선 공대지 dps계산해보시고, 프로토쓰 유닛들 교전시간동안 dps 비교해보십시오. 단순히 생각으로만 정리할게 아니라 수학적으로 비교를 해보십시오. 괜히 계속 해방선 dps말씀드리는게 아닌데 타 유닛들과 비교해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진짜 의문이네요. 이에 대해서는 아예 답변조차 없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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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 2015.11.15 00:32 (*.11.79.125)

1:1 해봐요.그쪽이 수학적으로 어쩌구 계산 어쩌구 dps어쩌구 말로만 이론배틀 하는거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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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2015.11.16 01:44 (*.195.218.144)

그쪽만 이론 배틀이라고 생각하고있고, 현실을 부정할 뿐, 상상속으로만 모든걸 계산할 뿐, 전혀 수학적인 노력은 해보지도 않는 무대포식 이론을 계속 떠들어 대시니까 피곤하신거죠. 어떤 현상이 있다면, 그 현상을 주관적으로 바라봐야할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데이터화 시켜서 비교를 해야하는건데, 굉장히 잘못 생각하고 계세요. 1:1이요? 언제든지 받아드려요 하지만 제가 당부하고 싶은건 제가 테란을 할지 저그를할지 프로토쓰를 할지는 제 마음이란 것과, 1:1로 해방선이 사기니 아니니를 판단한다는것 자체가 주관적판단이지 객관적판단 근거가 될 수도 없을 뿐더러 이유는 샘플의 인풋이 다르기 때문이고, 그 변인이 종잡을 수 없을만큼 다양하다는게 통계적 근거가 되겠네요. 제가 접속해있을 때 방잡고 초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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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 2015.11.16 03:31 (*.11.79.125)

무대폰지 아닌지 11해보면 알겟죠.전 그쪽처럼 파밍모드에서 죽치고 실험한 적도없고 할 시간도 없어서 제 경험을 토대도 말씀드린 겁니다.근데 이걸 무대포,상상,현질부정이라 지꺼리시면 11로 답해드려야지요.16일 월요일 접속시간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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