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에는 비행선을 전투비행선으로 업글 가능했다 너무 옛날이라 기억 잘 안나는데 가물가물한 기억 더듬어 보면 무슨 광역 버프 걸어주는 유닛이였던걸로 기억

2. 공허포격기 시리즈에 소용돌이 포격기뿐만이 아닌 탈다림 사양 공포인 파멸자도 있었다. 탈다림 뽕맞은놈들이 지금 땡공허 스카이충들처럼 땡파멸자 이지랄했었는데 차지 될떄마다 연쇄 쿠션으로 때려박는다는 점때문에 2줄 이상 쌓이면 위협적이였던걸로 기억

3. 지금에는 적폐취급 받는 용암귀는 한때 아군 오폭 스플래시여서 쓰기 다소 까다로운 유닛 취급 받았다. 이는 공성전차도 마찬가지

4. 서든데스 방식이 지금과 달랐다. 지금은 각 1턴 2턴 3턴끼리만 붙고서 마지막 4턴째에 각 팀의 살아남은 유닛끼리 최후의 대결을 하는걸로 진행되지만 과거에는 계속 루프가 되었으며 그 루프 도중에 유닛이 '랜덤'으로 라운드마다 죽어나갔다. 랜덤으로 막 죽어나가는거라 운 지지리도 없으면 1티어 잔몹들만 살아남는데 우리팀은 적팀은 그에 반해 3티 고급유닛들만 살아남아서 어이없게 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지금보다도 훨씬 변수가 심했던 게임이였다.

5. 지금의 히드라와 히드라 진화버전인 헌터킬러, 스톰킬러는 절묘하게 서로의 사업시 사거리가 각각 6,7,8이여서 히드라 3종세트 3줄 모으면 화력 효율이 앰뒤캐수준이였다

결국 너프됨

6. 과거에는 유닛 공방업을 광물로 진행해야하고 티어업을 진행할시 티어 연구 시간 도중에는 광물이 수급이 되지 않아서 매턴 받는 광물량이 지금보다 많았고 초기 지급량도 지금보다 많았었다(초기 지급량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함)

7. 한떄는 유닛 특성업이 2가지가 있었고 하나는 수비적인 느낌, 하나는 공격적인 느낌의 특성업이 있었는데 그 둘중 하나만 찍을 수 있었다(히오스 특성찍는 느낌)

하지만 결국 둘다 찍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가 특성업중 하나는 기본 스펙으로 올려버리고 하나는 지금까지 이어진것으로 보임(패치 공백기간동안 게임 안함)

8. 지금 전쟁광 3티어 업글에는 사업이 있지만 옛날에는 방사피해 감소 업글이였다

이게 잉여로웠다고 판단한건지 사기였다고 판단한건지는 당시 메타와 쟁광이가 고인이였는지 메타 주류유닛이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결국 지금의 사업으로 바뀜

9. 한때 여왕의 수혈이 너프먹기 전 여왕스타팅을 끊어서 미리 다수의 여왕을 확보하고 나서 공격유닛들을 다수 확보하는 전략인 좀비여왕 빌드가 있었다 나름 자주 쓰였었음

여왕의 가격이 지금보다 더 비싸 250원이였던걸로 기억하나 여왕의 수혈 성능이 깡패였고 한번에 즉발힐인데다가 지금보다 초기 자원량+수급량이 많아서 부담이 지금보다도 덜했던걸로 기억함

10. 번외로 모선핵 스타팅 빌드도 있었고(초반 대공은 해병위주의 바이오닉이나 추적자 수가 일정 수 쌓이기 전까지는 취약하다는걸 이용한 빌드)자칫 대응 잘못하면 순식간에 쌓이는 모선핵의 물량에 탁구공세례를 맞고 라인전 꼬이기 일쑤였다

덤으로 3픽이 걸리면 당시 암흑기사와 집정관은 1티어 유닛이였기에 패스트 다크가 당시에는 정석중 하나였을 정도 지금에야 2티어 올려야하고 3픽이 다짜고짜 티어 올리고 다크가봤자 눈치 빠른놈들한테는 짤막이라 개트롤짓이지만 당시에는 1티어에 바로 찍을 수 있는 유닛이였기 떔에 대처 잘못하면 흉악하기 그지없었따

집정관은 말할필요도 없이 존나아파서 테란전에서도 바이오닉 체재일때 1티어 싸움에서 카운터로 소수 섞기도 했었고 저그들은 악몽이였을듯 브루탈은 그당시에도 2티어유닛이였으니

11. 저글링은 지금의 맹독충처럼 마리당 25원이였나 50원쯤 되는 저렴한 가격에 한기한기씩만 찍을 수 있었다

덕분에 지금보다 좀더 다채롭고 다양한 배치가 가능했지만 한기한기씩 나오는점때문에 작정하고 찍으면 광클해야하고 아마 마리당 25원이였나 50원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50원이였던 시절에는 지금보다 2배나 더비싼건데 스펙이 지금이랑 비슷했나? 이건 기억 가물가물해서 모르겠음

한기씩만 배치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던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