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덕춘이고 인규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몇달만에 접하고 겜 재믺게 했습니다. 

오랜만에 접해서 대저트 채널에 ㅎ2날렸는데 아무도 말이없길래 시무룩했고 주말인데.. 사람 굉장히 줄었다 느꼈습니다

그런데 겜하다보니 많은사람들이 아는체 해주시고 귓주셔서 졸라 반가웠습니다

이운섭아직도균대 안갔네 까드득빠드득 또 탈주하네 허태혐 비열한새끼 오라클..ㅅㅂ

걍 이글을 쓴 이유는 데3만큼 게임을 해본적이 없고 애정 쏟아본적이 없는데 겜 사라져가서 슬퍼서요

이제 정말 끝인가봐요

제가 어찌 할수 없는 부분이겠죠?

겜을 접한 15년도에서 저는 많이 업그레이드 돈것 같습니다. 여러모로요

전역후 학원다니면서 고무판에 머신을 대다 콜라보를 출시하고 락페에 서기까지

요즘엔 감사하게도 기쁜일이 많이생기네요

전부 데3덕분입니다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진짜 안녕~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