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걸어서 엠버속으로 원시사회(Page 825 ~ 800 세기)

by <시스테마>별림이의로예 posted Nov 23, 2019 Views 3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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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과거의 영광처럼 찬란하진 않지만 한때 찬란한 유즈맵 문명을 꽃피웠던 엠버스타 데저트 스트라이크3 자유게시판

오늘은 그 찬란한 문명의 고대 시절을 탐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짱죽짱.jpg


먼 오래전부터 데3 유저들과 짱깨들은 서로 숙적이었음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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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원시 사회를 보여주던 일면입니다. 원시 사회에서는 권위자는 곧 경험자 였고 경험자의 힘은 막강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붕탁대유행.jpg


오랜 과거부터 찬란하고 성스러운 붕탁의 문화가 자리잡은것으로 보입니다.

붕탁을 통해 구성원들이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는 해당 무리를 강하게 이끌었었던 원동력으로 보입니다

게임이안끝남.jpg

자유게시판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인구가 증가했었고 이로 인해 각 부족 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약육강식의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강한 무리는 약한 무리를 정복하고 약한 무리는 강한 무리에 종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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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발전과 함께 시작된 초기 전쟁에서는 무엇보다 인구수가 중요하였습니다.

인원 모집을 통해 강한 부족이 될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거로 보아 저 무리는 향후에도 오래 살아남았음을 보여줍니다


당시그마반응.jpg


그랜드마스터 라는 추장의 직위에 들어선 유저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랜드마스터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하는것이 보입니다


고소와 조작ㄷ.jpg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 남들보다 강하다 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뻥을 치거나 기록을 바꾸거나 과장되게 말하는 것은 어느 인류 사회 극초기부터 있었던 현상입니다.

대부분 신화들이나 종교도 그런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이 사회는 단순한 전쟁을 벗어나 여러 방식으로 싸우는 것으로 보아 원시사회에서 벗어나 고대문명사회로 발전하는 과도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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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시사회가 막을 내리고 고대문명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레이션 : 별림이의로예

특별출현 : 그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