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누리에 대한 고찰

by 팔랑크스 posted Sep 04, 2023 Views 270 Likes 4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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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는 어린아이다, 단지 몸뚱아리가 늙었을 뿐인.

리플레이를 분석해보았다, 아담이 게임 말아먹는데 일조를 하기도하였고, 결정타도 쳤지만 누리는 늘 말하던데로 말한다.

병적으로 자신의 인맥은 커버, 후빨을 해주고 자신에게 적이라 판단된다면 기본적으로 인생 밑바닥 타령, 요술왕자 타령 그리고 자신은 쿨하고 아무련 타격이 없다는 말투.

신념이라도 있는 모양인것 같다, 하지만 필자가 느끼기에는 그저 보편적인 10대,20대들의 말투에서 나오는 유명 스트리머의 유행어, 커뮤니티의 밈들이 뒤죽박죽 짜집기 되어 

장황하게 읊는것 같다는 늬앙스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스스로도 그것에대해 크게 자각을 하거나 성찰하지 않았기에 그저 조건반사적인 느낌의 관용어구로서

애용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으며, 자주 봐왔던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보는듯 하다.

인간적인 심리의 부분에서 내가 다누리를 완벽하게 분석할 수는 없지만, 누리는 위에 설명한 작동방식으로 머리가 굴러가고, 자존심이 매우 강하다.

새로운 계정을 파서 다중이 짓을 할 때, 절대 지지 않으려는 기싸움을 하는 모습, 말투에서 보이는 쿨찐의 정형화된 모습, 공식 톡방에서 얼굴에 철판을 깔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끼맞춘 얘기들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등등, 아마 지금 공식 톡방에서 싸움이 있고난후 자신들의 인맥들과 함께 자신의 적들을 매몰차게 까고있을 누리의 모습이 연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