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뉴비의 게임 리뷰 (프로또스)

by 남탕 posted Dec 31, 2019 Views 405 Likes 1 Repli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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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 프로토스이므로 지극히 프로토스의 관점으로 글을 쓰고 있씁니다.

 



1. 배치판 확장, 라인 거리 확장


프로토스 종족 유닛은 타종족과 다르게 장막 개념의 스킬이 존재합니다. (모선,파수기,수호기)


배치판이 늘어나면서 원래의 4X4 배치판이었다면 모선으로 유닛이 다 감싸졌지만 지금은 아래 끝 위끝이 적용되지않아 확장으로인해 간접 너프가 되었습니다.


파수기나 수호기도 같은개념으로 넓어져서 전보다 많은 개수를써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폭풍함은 인식거리가 공격 사거리보다 짧은 유닛인데 배치판과 라인이 늘어남에따라 거대유닛 우선 타겟임에도 치지 못하는 경우가 전보다 빈번하게 발생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폭풍함을 앞쪽에 두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실수 있는데 폭풍함을 앞에 두면 리스크가 상당한 편인데 배치에 따라 구도가 달라져야하는 게임에서 위치가 고정되어야 

제 값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2. 유닛 패치 


저그)))


군단군주 :  125원에 말도안되는 효율의 유닛이었는데 적당히 하향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랩터 :  랩터는 패치 이전에도 방어력 5에 200원 으로 체력 85 짜리 4마리를 소환하는 괴랄한 탱커였는데 현재 방어력 1 상향을 먹어 더욱 좋아졌습니다.

            

스톰킬러 :  패치 이전에도 무장갑 딜러로 무난한 유닛이었습니다. 근데 경장갑 추뎀이 생겨 프로토스와 테란의 기본 뼈대 탱커(광전사,화염기갑병,코브라)들이 경장갑인 상황이라

                  상당히 고효율의 유닛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프로또스)))


광전사 :  저그전을 상대하려면 필수적으로 가는 유닛임에도 스톰킬러 ,랩터의 상향 ,아이어의 의지 하향 으로 인해 숨도 못쉬고 있습니다.


 '파수병을 가면 되지 않느냐' 라 하실수 있는데  대 저그전에 광전사는 많은 개체수와 배치로 순차적 어그로를 끌어 현 1티어 딜러인 어비셜의 고기방패 역할이었기에 파수병을 만드는 것은 개체수가 반감되어 별 효과를 내지 못합니다.

              


황혼집정관 : 극 탱커로 사용하고 많으면 6~8기 정도 쓰는 유닛이라 공격력 상향이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해적선 : 바실리스크에 주로쓰는 유닛인데 바실리스크와 드레이크 상향으로 원점이 되었습니다.



테란)))



시체매 : 지뢰하나로 상대가 무엇을뽑든 쉽게 정리하는 말도안되는 유닛이었는데 패치이후 딱 제값하는 유닛 된것 같습니다.


바실리스크 : 드레이크의 상향과 맞물려 대처가 상당히 어려워진 유닛


사이클론 : 패치노트엔 공속 0.2 공격력 상향으로 되어있는데 아직 0.14인 유닛




3. 종족 스킬 



서데 떄 사용했었는데 막힌 뒤로 쓴 적이없습니다.


없애거나 아니면 노코스트에 사용횟수를 정해 또 다른 필살기처럼 해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