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토스 궁
저그 궁은 지상,테란 궁은 하늘, 프토 궁은 우주 라는 취지는 좋으나, 범위가 매우 좁아, 양옆의 유닛을 많이 흘린다. 범위가 좁기에 파훼법이 존재. 서데전에 킬각을 내기 위해, 양쪽이 서 로 궁각을 잴 때, 유닛을 양분화 하고, 각각 끄트머리에 겹치기하면, 반정도의 유닛이 프로토스 궁을 회피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더구나, 수호탑이 파괴되었을 경우, 궁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시간 전에 유닛 몇몇들로 인해 기지가 터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2.폭탄 젠 문구
첫 사일로가 터지고 폭탄이 필드에 나타났다는 문구가 깜빡이기도 하고. 너무 화면 정중앙에 있다. 폭탄이 젠되자마자 바로 줍는 경우도 몇몇있으나, 대부분이 필드까지 나가기 귀찮아서 혹은 누가 주울지 눈치를 보며 안줍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플레이하던 도중, 폭탄 문구에 화면이 가려 잘 안보이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문구를 12시쪽 카운트다운 아래, 혹은 화면 11시나 1시 쯤에 뜨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3.레이팅 현황
현재 레이팅 점수가 몇이고, 앞으로 몇점이 올라야 다음 계급으로 갈 수 있는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이것이 힘들다면, 공지사사항에 대체적으로 레이팅의 구분과 필요점수를 적어두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플레이 시간과 비례하는 레이팅 계급도 바뀌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승률 42퍼이지만, 무려 계급이 다이아이다. 고인물을 구분하는 것은 레벨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레이팅을 평점이나, 승률로 구분해서 나눌 경우, 공방에서 트롤링하는 자들을 걸러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예능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레이팅 적용이 안되는 모드를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4.사이트 글쓰기
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쓰다가 오타를 고칠 경우 문장 중간의 오타를 지우고 고치면, 타자를 칠 때마다 뒷글자가 지워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5. 추가가 되면 좋을 것 같은 것들
필자는 데저트스트라이크를 스타크래프트1 초창기부터 즐겨왔다. 처음 나온 사막을 배경으로한 데저트 스트라이크는 현재의 데저트스트라이크3과 비슷하지만, 그 후에 나온 데저트스트라이크 나이트메어 같은 것과 같이 특수능력이 있는 영웅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 현재 뜨고 있는 다이렉트 스트라이크처럼 모드를 나눠서 영웅이 포함된 모드, 오리지널 데저트 스트라이크 모드로 나누던가, 모드를 선택 할 때, 기본 모드, 혼합 모드, 확장모드처럼 그 중에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니면, 기존의 데저트 스트라이크3에 새로운 종족을 추가하는 방안도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