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훌륭한 이유의 싫어요라 감탄스러웠습니다.
초반의 삽질을 후반들어서 그것을 커버하고 오히려 역전해서 게임을 이겼다면 좋아요는 바라지 않아도
싫어요를 주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림소리님의 의견을 참고해서 저도 이제 똑같이 초반에 살짝 이상한 빌드로 밀리는 분들을 보면 게임에서 이기든 말든
싫어요를 한번 남발해볼까 고려중입니다.
[일반]
2016.05.01 20:48
요즘은 20라도 안되는 상태에서 상대에게 밀린게 싫어요 원인이 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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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kANk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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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궁금한게 제가 초반에 말씀드린게 통보였나요? 양해였나요?
전 제가 쓴 문구를 보면 양해의 문구로 쓴거고 상대분이 "제대로 해주시지 ;ㅁ;" 이런식으로라도 쓰셨다면 제대로 플레이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빌드 태클건다고 무슨 반응이 나올지 어떻게 아시나요?
저의 경우에는 같은 팀원이 트롤같은 빌드 하지말라면 바로 안하는 편이고 초보유저? 골드분을 초보유저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않을까요?
말을 일단 하고 상대가 들어먹는지 안들어먹는지 아시지 않을까요? 제가 말씀대로 말을 서로 안하면 상대가 무슨 생각하는지 어떻게 아시는지요?
상대를 보고싶은데로 단편적으로 보시는것은 그쪽이십니다.
더군다나 20라라고 한것은 제가 밀린것이 20라 이전이며 그 이후라운드부터 제턴에서 역전이 일어났으며 그쪽이 캐리했다는 것과는 약간 내용차가 있기 때문이지요. 20라는 정확히가 아니고 해당게임에서 그정도 쯤에 게임내 판도가 바뀌어서 예시로 쓴겁니다.
[그 기나긴 시간동안 3픽이 받았던 발암을 고려하여 두분께 싫어요를 드렸습니다.]
그니까 즉 발암이란게 1픽과 2픽이 초반에 밀렸기때문에 생긴 발암이라는 의미 아니신가요?
즉 울팀의 빌드가 본인의 생각에는 발암이라는 것이라는 이야기 아니십니까? 그리고 다시 만나뵜을때 트롤링이라고 직접 언급도 하셨고요.
이건 저의 빌드를 승패와 상관없이 본인의 마음에 들지않는 빌드라고 생각하는거라고 해석했습니다.
[그 기나긴 시간동안 3픽이 받았던 발암을 고려하여 두분께 싫어요를 드렸습니다.]
>> 즉 이 문장은 초반빌드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때문에 싫어요 준다는 것 아니신가요?
그냥 초반빌드가 트롤이라서 줬습니다. 라고 말씀주시면 서로 이해가 편하지않을까요? 그래야 이야기도 잘 진행될듯하고.
초반에 차라리 말을 한마디라도 하거나 싫어요를 그때 주었다면 이런말 안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트롤빌드간걸 다시 역전으로 보완하고 게임에서 이겼는데 굳이 왜 그때 싫어요를 주었나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똑같이 [그 기나긴 시간동안 3픽이 받았던 발암을 고려하여 두분께 싫어요를 드렸습니다.] 라는 말을 참고삼아서
이제 제 마음에 들지않는 빌드를 가는 분을 만나면 울림소리님의 논리를 근거로 싫어요를 다른분들께 주는게 어떤가 하고 써본겁니다.
제가 아닌 타인이 이자리에 있었다면 얼마나 발암에 걸렸을까를 고려하여 게임에서 승리하였어도 싫어요를 주는게 어떤가 생각하니 울림소리님의 이야기 대로라면 말이 될듯하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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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다가 '발암'을 유발한 유저에게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인의 생각대로 좋아요 / 싫어요를 주는건 개별 플레이어의 자유이지
관리자를 제외한 타인이 입을 댈 사안이 아닙니다.
좋아요 싫어요를 준 본인이 책임을 지실 문제지 내가 전에 다른 뉴비 발암 걸리게 했다가 싫어요 받았으니 나도 해야지 하는건 기괴하네요.
해당 게임을 전반부에 플레이한 뉴비는 나 XX 한다를 통보로 받아 들였고, 게임 끝에 싫어요를 드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를 타인에게 끌어다가 싫어요 남발하실 생각이 있다면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핑계로 삼지 마시고, 본인의 판단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Kankaru 님 께서는 제가 하지 않은 말을 가지고 XXXX가 그랬으니 나도 하겠느니 마니 하는 말을 저를 핑계 대고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이고,
행여나 발생할 미래의 일에 대해, 추후에도 저에 대해 언급하고 다니지 말 것을 '요구' 하는 바 입니다. -
해당 글이 어디갔는지는 보이지않지만 4월9일~11일 사이의 패치에서 정당한 이유없는 싫어요는 제재대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패치전에는 싫어요는 잘주지만 패치 이후 글을 본이후 전 싫어요를 거의 주지않았습니다.
해당 게임에서 주신 싫어요가 남들이 보기에도 정당하게 준 싫어요인지 의문이 들었고, 그래서 신고를 올린겁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가 아니라 울림소리님이 주장하신말씀을 그대로 제가 이용한것 뿐입니다.
전 제가 보았던 규정에 따라서 정당한 이유없는 싫어요라고 생각해서 신고를 올렸고, 그뿐입니다.
만일 문제없는 사안이라면 관리자께서 보시고 무시하고 넘어가 주실테고 관리자께서도 문제있다고 보시면 제 싫어요를 없애주시거나 상대방에게 적절한 제재를 주시겠죠.
지금도 울림소리님의 말을 보고도 정당한 이유로는 안보이고, 그저 상대의 빌드에 대해 자신만의 기준으로 싫어요를 준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말그대로아님?
싫으니까 싫어요준거죠.
밀리고있는거보면 얼마나 암걸리는지알긴알아여? -
초반트롤빌드?
좆까지마라고해요.
쓰고싶으면 11가서쓰던지 왜 33와서지랄이에요? -
33에서 양해구하고 사용한 빌드입니다. 또한 경기내용을 보면 상대에 맞춰서 빌드 변경해서 이긴것을 보실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제가 양해구한게 통보로 받아드렸다는데 어째서 통보로 받아드렸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냥 지레짐작해서 통보로 오해하고, 말이 안통할거라고 하고 넘어간건 3픽님이시고 저와 1픽은 제대로 하라고하면 제대로 할거였습니다.
더군다나 우주모함 간 제빌드로 상대 2턴을 밀었고, 적의 탑도 제가 부셨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밀리다가 역전된거면 스스로 자기똥을 치운격인데 치운것도 문제가되나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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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소리님이 해도된다 라고 동의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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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플레이를 전반부에 한, 그러니까 저 채팅을 본 플레이어는 제 친구이고 답장을 할 가치 혹은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어 답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세요 하면 발암 예정이고 아니요 라고 해봤자 작정하고 트롤링을 할지 쌍욕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
무언은 부정이 아닌 긍정의 의미로 더많이 쓰이고 저와 1픽은 끝까지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진행한걸 대화보면 아시지 않을까요?
저희의 반응을 아예 한쪽으로만 나올것으로 단정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단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니요 라고 한마디 했으면 둘다 정석으로 우선 간다음에 이후 후반쯤에 빌드를 조금 재미나게 가는식으로 변형했을겁니다.
아니 보통은 저희도 이런식으로 하지만 저와 1픽이 재미난 생각이 났기에 미리 양해를 구했고, 무언으로 하셔서 해당 초반빌드를 간것입니다.
저와 1픽은 만나서 자주 그래왔고, 3:3일때 팀원중 한분이 제대로 해달라고하면 둘다 정석빌드로 충분히 잘 갔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저희 의견에 직접적으로 부정하는 의견을 주셨으면 모를까 아무말 안했으면 저의 입장에서는 무엇으로 보아야할까요?
양해를 구한 상태에서 상대가 무언으로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긍정으로 받아드립니다. 부정으로 받아드리는 사람은 전 지금까지 본적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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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골드 초보 맞아요
저 다이안데도 골플한테 털리고 그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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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저격을 하셨으니 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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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미친듯이 뼈저리게느끼는건데 제발 33공방에선 정석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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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리프레임님 케리건님 조금 예의가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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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좀 부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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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20라도 안되는 상태에서 상대에게 밀린게 싫어요 원인이 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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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모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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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광전사는 먼치킨 스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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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게임 이기고 일찍 나가니까 패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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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분들 제발 모르면 모르겠다고 말 좀 해주세요..너무 답답해요 정말 ㅜㅜ
우쭈쭈쭈 네말이 맞앙 헤헤헹 이런걸 기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댁의 한 트롤링은 초보 유저와의 의사소통이 아닌 통보식 플레이이고, 게임을 하면서 굳이 심력을 소모해서 말싸움을 할 필요가 없는 만큼
전판에서는 아예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말을 해봤자 들어먹을지 아닐지 모르는 상대와 뭐하러 말싸움을 힘들게 합니까?
차단하면 마음이 편한데.
- 사진에서 말하고 있는 전판은 제 친구가 초반부를, 제가 후반부를 플레이 하던 게임을 말합니다.
승률 바닥의 친구가 속터져서 못하겠다는걸 이어 받아서 하고 있었습니다.
3픽으로 버티고 버티다가 상대 3명이 다 잘 하시질 못해서 결국 역전 해서 이기긴 했다만
그 기나긴 시간동안 3픽이 받았던 발암을 고려하여 두분께 싫어요를 드렸습니다.
물론 각자 원하는 빌드를 갈 수 있고 원하는 플레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입을 대지 않았고
- 말해봤자 무슨 반응이 나올지 모를때는 말도 안 섞는게 가장 편하지요.
각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발암을 받았으면 싫어요 주는거지, 왜 이걸 끌고 나와서
야! 울림소리가 20라 이전에 지면 싫어요 주랬다더라!
식으로 곡해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댁이 보고싶은 대로 보고 쓰고 싶은대로 쓴다고 다 맞는 말인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