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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1.07.06 23:42

굿바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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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사 올립니다.

 

데저트 시작한지 벌써 4년차 쯤 된 것 같네요

밤까마귀 함포탑 국방 있던 시절부터 했으니 ㅎ_ㅎ...

 

어렸을 땐 난 죽을때까지 겜 질려할 일 없을 거야 하면서 밥도 안먹고 몇날며칠 겜만 하던 적도 있었는데

사회 나와서 직장도 다니고 어느새 진급도 몇 번 하고 제 팀, 제 프로젝트 맡아서 하는 짬밥도 되다보니

겜만 인생의 재미는 아니었구나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로 바뀐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데저트 매력이 많은 게임인데

스2 퍼널 자체가 얇다보니 흔히 말하는 새벽반 이외 시간에 쉽게 게임 잡기가 힘드네요

게임 메타 적응하려면 개인적으론 라크쉬르 많이 돌려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평일 제가 접하는 시간 대에는 그게 거의 불가능해서.. ㅎ_ㅎ..

대안인 비방은 시간대가 안맞구요

 

현실에서 시간을 더 내려면 다소 가능은 하겠으나

몇년 전과는 다르게 삶에서 우선순위에 변동이 많이 있었던 지라

미련 가지며 몇개월만에 접해서 겨우 메타 적응해 제가 좋아하는 분들 수준 따라잡아 게임 좀 하다가 또 장기간 잠수타고 하는 루틴을 반복하기엔 

데저트가 주는 재미와 보람의 마진이 제겐 너무 많이 줄어버렸읍니다 ㅠ_ㅠ...

최근에 며칠 다시 접한 것도 중국 출장 이후 안식 기간이 생기다보니 옛생각과 미련에 그러하였네요 ^_^....

 

글 올리는 것은 그동안 게임에 대해 많이 가르침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제 부족함으로 기분 나쁜 점 있었던 분들에게 사과드리기 위함입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으니 넓은 마음으로 헤아림 바랍니다

특히 프리메이슨 클랜에 대한 기억이 가장 많고,

오랜만에 와서 멀거니 혼자 있는데 클랜 초대해 주신 예희님, 띤넘이 많이 고맙고 이렇게 떠나서 미안합니다

 

가끔 한두판 할지는 모르겟으나 그마저도 기약이 없으니

모쪼록 다들 안녕히 건강하시고

제가 계획한 일들 잘 이루도록 응원해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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