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용기병과 석상의 역할이 일부 겹칩니다.
둘 다 사거리 9고 공성 속성이 있으며 물장갑입니다. 굳이 차이를 두자면 용기병은 깡딜, 석상은 연사형이라고 봐야겠네요. 하지만 둘 다 차이가 있긴 합니다.
2. 투견이 여전히 약세인듯 합니다.
생체 유닛 상대로 세지긴 했지만...정작 중요한 기계 관련 사항이 버프를 안 먹어서 직접 타격하지 않는 기계 유닛을 상대로는....
3."소용돌이 포격기의 AI를 개선해 주세요."
소용돌이 포격기는 기본적으로 지상만 공격을 했었기에 AI가 그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게다가 원래부터 데3 최악의 인공지능을 갖춘 유닛인데... 사실상 이 요건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소용돌이 포격기는 다른 스탯이 아닌 AI때문에 묻혀지는 유닛이라.... 차라리 바실리스크의 AI를 이식해 주면 프로토스판 바실리스크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펙이 좋으면 뭐합니까 무뇌인데...
근데 막상 겜해보니 용기병이 일장일단이 있는 느낌이라 더 두고보거나 일단 연구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