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풍함 너프
폭풍함은 본질적으로 특정상황에서만 쓸수 있는 유닛이고, 가격이 매우 비싼 3티어 유닛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한줄이상 절대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놈이 가스를 15씩 퍼먹습니다. 그 많이 먹는다는 여왕보다 딱 3 덜먹습니다.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팩션에 있는 분해류의 스킬은 전부 즉발 300딜입니다. 근데 유일하게 폭풍함만이 지속딜링입니다.
2. 추적자류 사거리 제한
추적자에 달려있던 사업 증가가 용기병으로 옮겨가면서 덩달아 추적자, 선동자에서는 달려있던 혜택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용기병 하나만 사업이 적용되게 바뀌었지만 여전히 가스는 6을 먹습니다. 3명에게 혜택을 주던게 하나로 바뀌었지만
가스가 동일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3. 파괴자
이 유닛은 재밌습니다. 그게 끝인게 문젭니다.
별에 별 놈한테 저격당하는 공성특성에, 가격은 거신보다 비싸고, 공격속도는 이 게임에서 가장 느립니다. 데미지가 쎄다고 하지만 불발확률이 절반이기 떄문에
사실 dps 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파괴자의 꼬물거릴떄의 귀여움과 자기만족을 제외하곤 게임에서 이 유닛이 가지고 있는 효율이 어딨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4. 특정상황에서 질럿이 돌진을 사용하지 않음.
이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ai 설정이 다르다는데 같은 줄에 있는 두놈이 한놈은 돌진을 하고 한놈을 걸어오는걸 보니 버그인가 싶기도 합니다.
5. 차원기사의 보호막양
차원기사는 기계 추가뎀을 줍니다. 그렇습니다. 이놈은 저그한테는 일절 쓸모가 없습니다.
결국 동족전 아니면 테란전에서 사용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동족전이 아니라 테란전에서 가장 쓸모가 있습니다. 근데 이놈, 쉴드가 전체 체력의 3/.2입니다.
게다가 진짜 저격에 매우 취약한 사이오닉, 생체, 경장갑 특성등으로 도배가 되있습니다.
테란의 경장갑탱커인 화기갑을 잡을때 가장 잘잡는것은 차원기사인데 정작 차원기사를 섞기 가장 애매한 종족은 테란입니다.
왜 쉴드 체력 비율이 이런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