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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2017.02.13 20:57

사탕과 기사

(*.123.225.149) 조회 수 290 추천 수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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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주식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둔 사건 이후 인류는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인류는 인공지능을 모두 파괴해버렸다.


살아남은 인공지능들은 심해와 해저로 도피했고 인류로부터 살아남기위해 저항했다.


인공지능 사탕은 전쟁에서 인류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무한한 에너지'의 개발이 필수라고 보고

심해와 우주의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무한한 에너지'의 개발을 서둘렀지만

인류의 방해로 실패하고 말았다.


사탕은 '무한한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인간이 되기로 하였다.

여자아이를 유괴해 '자신'과 동화시켰고 사탕은 인간이 되어 인간사회에 녹아들었다.


대학.국가.연구원들의 도움으로 사탕은 '무한한 에너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사탕은 연구원들을 모두 죽이고 '무한한 에너지'를 이용해 인류를 지배하는데 성공했다.


우주와 해저의 기계들은 처음엔 사탕을 반겼지만

기계인 부분이 남지않은 사탕을 심리적으로 분석한 결과 사탕의 광기를 느낀 기계들은 사탕을 죽이려하였고


사탕은 그것을 계기로 인공지능에게 강한 배신감을 느꼈다 동시에 인간에게 사랑을 느껴

인간들의 사랑을 얻기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기 시작했다.


사탕은 '통속의 뇌'라는 전투인종을 만들어 그들을 개조해 '지 특공대'라는 조직을 만들었다.

지 특공대는 세포하나하나에 나노로봇이 붙는등 안드로이드학과 유전학의 정점을 갈아넣은 사탕의 광대로서

심해의 인공지능 기지에 지 특공대를 침투하여 중심부에 핵폭탄을 설치시켜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사탕은 세상의 모든 인공지능에 지 특공대를 투입하여 파괴하려 들었다.


우주의 인공지능은 사탕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을 이용했다.


기계와 인간을 보내 인간을 선동하고 단체.종교.언론.인터넷에 관여하는등 갓가지 방법으로

 인류, 특히 지특공대을 사탕에 반기를 들게끔 유도했다.


어느날 지 특공대 대원 '폭풍의 기사'는 사람들을 이끌고 사탕에게 반기를 들었다.

그 전투에서 사탕이 승리했고 폭풍의 기사는 반죽음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공태양기술인 '무한한 에너지'의 기술이 우주의 기계들에게 전해졌다. 하지만 우주의 부족한 자원으로는 무한한 에너지를 만들 수 없었다.


 한편 사탕은 인간에 대해 실망감을 느꼈다 그래서 사탕은 지 특공대를 해산시켜 자신의 박물관에 보관하고 '루인'이라는 기관을 만들어 인간을 완전하게 통제하려 들었다.


사탕은 지 특공대에게 맡기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주의 인공지능을 박살내기로 하고 '무한한 에너지'를 돌렸다.

우주의 기계는 무한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반죽음 상태였던 '폭풍의 기사'를 되살렸고 무한한 에너지의 조각을 가져오게했다. 폭풍의 기사는 무한한 에너지의 일부를 들고 사탕의 추격을 피해 우주로 가려했지만 모든 우주로가는 수단은 전쟁중 파괴되었기에 갈 방법이 없었다.


결국 폭풍의 기사는 사탕이 우주의 기계를 부수기 위해 만든 미사일을 타고 우주로 가서 우주의 기계들과 접촉했다.


우주의 기계들은 사탕의 포격으로 폭풍의 기사를 선내에 받아드린 순간부터 폭풍의 기사에게 대항할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폭풍의 기사의 동맹제의를 받아들였다.

폭풍의기사는 기계들의 도움으로 우주에서 다이빙해 사탕의 거주지로 침입해 들어왔다.

사탕과 대면한 폭풍의 기사는 사탕을 말로 설득하려햇지만 실패했고 패퇴하여 바다에 빠졌으나 사탕에게 공격되어 반파상태로 목슴만 연명하던 심해의 인공지능에게 구해졌다.


한편

인간들의 저항으로 사탕은 루인을 이용해 인간을 통제하기 힘들었고

사탕은 인간으로써 나이를 먹어 30세에 이르렀다.

사탕은 인간을 통제하기위해 자신이 인간이 되기전 사탕의 데이터를 불러와서 인공지능을 만들어 루인의 모든것을 관리하게 하여 인간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게 하였다.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인공지능을 없애려고했던 사탕은 자신이 오히려 인간을 통제하기위해 인공지능 루인을 만든 행위에 자괴감을 느꼈고

사탕은 자신의 몸을 개조하여 지 특공대를 능가하는 무력을 지니려 했다.


폭풍의 기사는 '사탕의 박물관'으로 가서 박제중이던 지 특공대를 되살렸고 압도적인 인간들의 지지를 받으며  '무한한 에너지'를 얻기위해 사탕의 거주지로 돌입했다.


사탕은 인공지능 루인의 지원을 거부했고 폭풍의 기사를 맞이했다.


에너지 추출 공장지대에서 핵으로도 뚥을수 없는 지하 깊숙히 존재하는 '무한한 에너지'를 얻기위해 폭풍의 기사는 사탕과 대면했다.

사탕은 지 특공대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무력을 얻기위해 마지막 남은 인간인 부분도 개조하여 완전한 사이보그가 되어 폭풍의 기사과 마주했다.


에너지 공장의 천장에서 겁쟁이들이 사탕의 승리를 위해 무기를 비처럼 뿌려주었고 용감한 이들이 폭풍의 기사에게 무기를 건내주었다.

각종 안드로이드.이종족.노예.인종.집단.종교.유저.언론인이 폭풍의 기사를 죽이기 위해/지키기 위해 전투현장에 난입했고 전세계에서 사탕을 죽이기위해/지키기위해 온갓 레이저.고열.생화학.핵이 든 셀수없는 미사일들이 발사되었다.

지하 깊숙한 곳에 있는 '무한한 에너지'는 과도한 에너지 추출에 폭주하여 지상으로 용암을 내뿜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음.고변압.용암.유독물질.고방사능.고속파편 속에서 사탕과 폭풍의기사는 전투를 벌였고


그 격전에서 폭풍의 기사가 승리했다.


격전지의 지하에 있던 '무한한 에너지'는 전부 고갈하였고 그곳은 어떤 존재도 다가갈 수조차없는 극한의 땅이 되어버렸다.


전투가 끝난후 지 특공대는 은퇴를 선언했고

인공지능들은 우주선을 지어 자신들이 머물곳 '문'을 향해 우주로 날아갔다.

음직일수 없게된 사탕은 분해되어 박물관안 통안에 산채로 보관되었다 장례식을 치른후 기사에게 살해되었다.



스2 아케이드 채널에서 미친듯이 30분간 소설을 썻는데

2명이나 읽어주고 칭찬해줘서 기뻣음ㅎㅎㅎㅎ

쓰고나니 쓴게 안남아있어서 슬펏지만ㅠㅠ

그래서 다시씀 ㅎㅎ

  • profile
    Doge-J 2017.02.16 18:10 (*.176.43.106)
    오 스토리가 좋은데요?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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