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게, 너무 빨리 올리면 기대 덜 하니 천천히 올리기로 함
지난번 요약: 거병하고 여포랑 맞짱 시작, 장제랑 여포랑 싸우는 틈을 타 여포의 빈집 허창을 공격
1. 장료가 능력치가 꽤 좋은 걸로 알고는 있지만 솔직히 이거 막으면 사기지; 그리고 우리 갓나르님도 존나쌤
근데 우린 창병부대고 장료는 기병부대인데 이속이 빨라서 컨하면서 자꾸 우리 본진 칠라고함
2. 병력 많아도 본진 털리면 지는 겜임. 그래서 여포한테도 암것도 못하고 3연패 했던거고.
그래서 나의 전략은
"니도 내 본진 쳐라, 나도 니 본진 친다."
했더니 결국 아쉬운놈이 지키러옴 ㅎㅎ
3. 허창은 나의 것이다
4. 점령
5. 허창 뺏긴지도 모르고 아직도 낙양에서 뻘짓 중. 장제님 고맙습니다.
6. 삼국지13에는 주위에 거점들이 있는데 먹으면 내정수치가 올라감. 내 수도인 완 주위의 거점도 정리 완료.
7. 그리하여 류근웅군은 천하를 향한 첫 번째 제물로 빡대가리 여포의 허창을 빈집털이 성공
8. 여포의 부하 진궁이 갑자기 찾아옴
9. 용건을 말해라
10. 내가 포로를 잡았나 봄. 언제 잡았지. 만총이라고 함. 음.. 함부로 줄 순 없는데 능력치좀 볼까..
11. 미친 무력 빼고 다 80이상, 개좋음
12. 이걸 대체 왜 돌려줘야 함?
13. 응좆까 사이좋게 지낼 생각 없어
14. 만총은 내껄로 만들자 ㅎㅎㅎ 근데 가능성이 없어
15. 잘 지내니
16. 등용하러 왔는데 거절당함 ㅠ 표정이 기만하는 것 같다
17. 때려치고 일단 도시 두 개 밖에 없으니 내정 관리좀 함. 허창은 번영도가 올라가서 중급 도시가 됨
18. 주위에 거점이랑 성채도 정리
19. 미친 장제부대에 사마의 있음 ㄷㄷ 근데 의대생 말로는 내가 뺏어올 수 있다고 함.. 의대생 말은 진리다.
20. 사마의 가질러 가즈아!!!
21. 만나러 옴
22. 존잘...
23. 제발
24. 쩐다. 한방에 등용됨. 뭔진 잘 모르겠지만 장제같이 미래 안 보이는 흐접스레기보다는 내가 나은걸 깨달은 듯.
25. 심지어 모두가 실패한, 포로로 잡아둔 만총까지 가져올 수 있음
26. 이새기 또옴
27. 용건은?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뻐큐
30. 니넨 곧 죽는다.
31. 만총은 나의 것이 됨
32. 근데 장제 본진이 비어있는 것 같음. 이걸 가만히 둘 수는 없지. 장제를 배신한 사마의랑 갓나르님이 출병한다.
33. 병력 차이 보면 걍 치면 됨. 심지어 우리 장수들이 더 쎔.
35. 나르님이 장제 정벌하러 간 사이 난 10억대의 자산가 김근호랑 친해지기 위해 뇌물을 바치러 옴
36. 거절당함 ㅠ 역시 10억이 있으면 이런건 관심도 없음
37. 이제 여포를 쳐볼ㄲ..?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