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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2016.05.08 18:23

언더테일-네번째 떨어진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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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파란색 하트)

하트가 인력을 받아 아래로 떨어진다. 양옆으로 하트를 음직일수 있고 발판을 딛고 점프를 할수있으며 위아래 키로 발판을 느린속도로 위아래로 음직일수 있습니다.(하트도 같이 이동)

숙련도가 오를수록 발판의 위아래로 음직이는 속도가 빨라져 > 의지(빨간색 하트)에 가까워지게됨니다. 그와 동시에 점프시 올라가는 높이와 떨어지는 인력이 강해짐니다.




발래 슈즈와 발래복을 입은 아름다운 아이가 살고있었습니다.

아이는 중요한 자리에서 발레를 하다 실수를 하고 말았고. 그날 부모님들에게 벌로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많은 상처를 입은 아이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산을 올랐고 한 구멍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아릅답게 떨어졌습니다.


그곳엔 몬스터들이 잔뜩 살고있었고 그것들을 더럽게 여긴 아이는 몬스터들을 괴롭히며 계속 전진했고 곧 한 집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토리엘은 그 아이를 기쁘게 받아드렸지만 고결한 아이는 토리엘을 좋게 보지 못했습니다.

인내의 아이는 고결한 아이에게 페허를 나가는 문으로 인도해주었고 고결한 아이에게 경고를 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숙련된 전문가의 실력으로 몬스터들을 짓밣아 나갔고 순식간에 아이는 스노우딘을 넘어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물고기 냄새가 심한 몬스터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엇고 아이가 역겨움을 참지 못하고 죽이려던 찰나 거슨이라는 용감한 거북이가 막아섰습니다.

하늘에서.땅에서 마법이 올라오는 격렬한 공격에서 도망치던 아이는 막다른곳에 몰렸고 결국 높은곳에서 떨어졌습니다.


쓰래기 더미 덕에 아이는 죽지않았지만 온몸은 쓰래기장의 오물로 더러워졌습니다. 아이는 죽어갔지만 다행히 쓰래기장을 뒤지던 알피스에게 구해졌습니다.

알피스는 아이에게 쓰래기장에서 가장 깨끗한 옷을 입혀주었고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알피스는 더러워진 발레옷을 버리자고 햇지만 아이는 거절했고 열심히 더러운것을 닦아내었습니다. 알피스와 헤어진 후엔 아이는 자신이 변했음을 느꼈습니다.


아이는 폭포로 되돌아가 더러워진 발레슈즈와 발래복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생각하고 있을때 플라위가 아이를 공격했습니다.

아이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고 플라위는 영혼을 흡수했습니다. 인간의 영혼을 이용해 강력한 힘을 얻은 플라위는 몬스터를 죽여보고 로드로 되돌리기를 반복해보았습니다.


몬스터의 몸은 마법으로 이루어져 있어 '살의'가 담긴 공격일수록 더 큰 피해를 입고맘니다.


죽였다 살리는걸 반복하자 플라위의 love는 올라갔고 플라위의 살의가 강해질때마다 더 쉽게 죽어나갔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지루한 반복으로는 love(폭력성)가 점점 잘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익숙한 감각으로는 love가 오르지 않음을 알게된 플라위는 더 크고 색다른 죄책감을 느끼고 그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폭포의 몬스터들을 모조리 죽여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플라위 앞에 망치를 든 거북이, 거슨이 나타나 가로막았습니다.


고결한 영혼을 가진 아이는 플라위에게 저항하여 플라위가 모두를 죽이기 전의 세이브 포인트로 강제로 되돌렸습니다. 

플라위는 처음으로 등을 타고 오르는 죄악감을 느끼며 고결의 영혼과 시체를 아스고어에게 전달하고선 말없이 사라졌습니다.

고결한 아이의 죽음을 알게된 알피스는 그 충격으로 말을 더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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