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8&document_srl=545183

이 글을 계기로 다시 여러차례 애국하자님과 개인톡을 하고 다시 코스모스에 들어가는걸 허락받은 디바충 (Ucalyptus) 입니다.

제가 원래 이 글을 쓰면서 처음에 알려드렸다시피 그 시점에 제가 아직 미성숙한 입장 으로 저 혼자 억울하다고 생각하여 이런 일을 저질러버렸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애국님이 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셧고 저도 그것을 보고 아 내가 무슨짓을 저지른거지 하며 

글을 수정하셧지요.

그 이후 애국하자님과 따로 개인톡을 한 뒤 다시 코스모스에 가입하는것을 허락받게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많은 걸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애국하자님이 저를 마지막까지 변호해주셧었고

이 글에서도 기회를 주신걸 보고 아 저를 많이 아껴주셧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었고.

제가 글에서 잘못 언급했었던 코스모스 분들도.

그때 제가 약간 이상하게 글을 썻지만 

오히려 코스모스에 있으면서 매우 행복했었습니다 ㅎㅎ

코스모스에서 활동하면서 만나게 된 멤버분들중 되게 재미나신 분들도 있었고 

그런걸 보고 저도 모르게 빠져들고 

그분들 덕분에 함께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

코스모스에 있었을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약간씩의 갈등도 있었지만 츤데레(?) 기질이 있으신 애국하자님과 함깨 지내면서 더 즐겁게 지낼수 있었던것같습니다 ㅋㅋ

제 글 봐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애국하자님 그리고 코스모스 관계자님들 절 용서해주시고 다시 코스모스에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