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나라에 오래 살다가 들어와서 그런지
겨울이 참 반가우면서도 춥기도 하고
5년만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내방을 정리하고 있는데
책상위에 쌓여 있는 책들이 변색된걸 보니 세월 참 빠르구나 생각도 들고 뭐 그렇습니다
이 게임을 내가 언제 부터 했는지 참 오랫동안 재밌게 했었던 게임이였고
가끔씩 시간 날 때 마다 또 할것 같긴한데
이제 월급쟁이 생활 시작해야되니 그 빈도가 예전 같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분이 베트남 가래서 회사 근방에 집도 사 놓고 나름 준비 다 했는데
중국 미국 왔다 갔다 하래서 아 골치아프네요
이천십팔년 이천십팔년 이천십팔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