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캔낫이 발생하는 이유부터를 알아야되는데
캔낫이 발생하는 이유가 특정한 필드에 물리엔진이 허용 할 수 없을정도의 유닛이 나와있기 때문에 물리엔진 특성상 유닛이 짤리는거임
즉 캔낫 문제는 블코나 제작자의 문제가 아닌 스타2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건들여볼수가 없음
제작자가 할수있는 해결법은 인구수 제한을 둬서 최대한 유닛이 적게 나오는게 전부인데 그러면 또 전략의 다양성가지고 또 테클들어오고
그냥 풀어놓자니 캔낫이 걸리고 문제는 이 캔낫도 서로 사이좋게 걸리는게 아니라 오른쪽에서 왼쪽방향으로 먼저 유닛이 짤려서 나오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블루팀이 피해를 입어서 서로 물량전으로 갈때 블루팀이 억울하게 항상 지게되있음
하지만 캔낫의 문제는 의외로 쉽게 제한을 풀수 있지만 스타2 물리엔진에서 캔낫기능을 없에지 않은 이유는 자날시절 엄청난 유닛물량으로 인해서 발생했던 미친렉 때문에
많은유저들이 제한을 걸어두라고 제시했고 또한 다시 제한을 건들이게되면 물리엔진 자체를 다시 뒤엎어야됨
그 과정에서 저사양유저들은 한번에 다 나가떨어지게됨
블리자드측 입장에서는 유닛이 많이나오는 특정맵들 때문에 많은 저사양 유저들이 더이상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생각하지를 않음
즉 결론은 캔낫은 어떻게 건들여볼만한 문제가 안됨 블루팀에게 핸디캡을 주자니 그걸로 밸런스 붕괴가 일어날수도 있기 때문에 마땅한 해결책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