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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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를 전진배치해서 미끼로 던져주거나 안찰관 환류를 이용하면 어느정도는 해결되지 않을까요?

작유가 한번에 이엠피 발사하는게 아니라서 작유 허리쯤에 두고 배치하면 질럿이녹는 속도가 이엠피뺄 시간까지 못버티고 전부다 으앙함
환류써도 마나 50빼는게 전부라 작유 마나업하면 안찰관자체가 손해가됨,....전투유령 작유 유령이 섞이면 프로토스가 순수지상으로 빽딜이 공파단에 밀리고 유령 자체가 카운터가 없다에 가까운 유닛이기 떄문에 지상싸움 자체는 프로토스가 테란에 비해 많이 후달림,.,. 흑둥게이가 싫어 하겠지만 공중을 좀더 ㅄ 만들고 작유잡을 카운터좀,.,프토유닛은 다 카운터가 있는데 프토는 사거리 때문에 딱히 유령 잡을 유닛이 없음.,매딕 앞세우면 환류야 얼마든지 카운터되는거기도하고,.,. 50마나 빼자고 안찰관 가는것도 손해인것 같고 흠

의무관으로 카운터 된다는 점에서는 큰 단점으로 꼽히긴 합니다만 작전유령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업그레이드 2개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찰관은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죠. 게다가 안찰관 2기의 가격이 작전유령 1기의 값과 비슷합니다. 그러니 이것만 놓고 봤을때에도 큰 손해는 없습니다.
테란측에서는 이것을 막기위해 의무관을 추가하거나 여러 조치를 취할텐데 서든직전에서 안찰관을 팔아버리거나 여러 변수를 이용해 테란을 손해보게 만드는 전략이 가능할것 같네요.

안찰관 마나업 연구 추가하고 마나 보유량에 따라 데미지 입히는 식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그래봤자 모래촉수 매딕 죽이다가 끝나겠지만...

예전에는 안찰관이 마나업그레이드는 없었지만 마나 보유량 전부를 소진시키고 소진시킨만큼 체력을 잃었습니다. 그당시에도 안찰관 가격은 400미네랄이였구요. 얼핏보기엔 큰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안찰관이란 유닛이 뉴비 양학용으로 너무 좋은 유닛이 되어버렸습니다. 대처 못하는 뉴비분들의 마법유닛을 봉인시키고 진입장벽을 높이는데 한몫했지요.

대처할줄 알던분들은 그 당시의 안찰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에 의무관이나 모래촉수같은 저가형 마법유닛을 대량 생산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에도 서든직전에 안찰관 팔아버리는 전략으로 인해 대량 생산한 마법유닛이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지요. 한마디로 말해 밸런스 붕괴의 주범이었습니다.

그랬었군요..근데 지금 안찰관은 상대방 마나업 찍어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유닛이 되어서...
안찰관을 되판다고 해도 딱히 유령 카운터를 칠만한 유닛이 뭔지 저는 모르겠네용... 공중유닛이 유령을 카운터 못치게 하는건 지금 스카이를 하향하는걸 추세로 봤을때 반대하지만 지상유닛중에서는 명확한 카운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불곰은 불멸자에 약하다
불곰은 추적자에 강하다
이런것 처럼 유령도 그에 딱 맞는 카운터가 있으면 좋을것 같음!

분열기가 사이오닉 우선공격을 합니다.

상대가 안찰관을 막기위해 의무관을 배치한뒤 유령을 뒤쪽으로 빼버렸다면 분열기를 배치해 유령을 처치함과 동시에 뒤쪽 딜러라인을 붕괴시켜 버릴수 있지 않을까요?

프로토스란 종족 자체가 어떤 유닛의 완벽한 카운터나 정석빌드가 적은대신 상황이나 변수를 이용해 심리적인 압박을 주는 종족이라 생각되네요.

네 맞아요 분열기가 그 역할을 해주게 되는데 문제는 분열기라는 유닛자체도 슬레이어라는 카운터가 있죵...1타는 슬레이어라는 하드카운터가 존재하죠 분열기 특성상 그냥 눈에 보이면 슬레이어 쪽으로 분열을 다 발사를 해버리니까용... 그리고 2타째까지 보통 분열기가 살아남는다고 해도 2타 쏠때쯤이면 질럿 선견자 라인 짤린상태에서 보통 불곰이 불멸랑 분열기를 같이 두드리고 있을 타이밍 쯤인데 흠...뭔가 명확하게 딱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흠흠험

저 같은 경우에는 과거 캐리어 데미지6이던 시절에는 캐리어 소수 섞어서 유령을 어느정도 짤랐었거든용ㅇ

그럴때 사용하는게 황혼포격자랍니다.
물론 분열기는 뒤로 쭉 빼구요.
물론 이것도 어찌저찌 하다보면 테란측에서 막을수있겠지만 막지않으면 이런 전략들이 매우 강하다는점에 의의가 있겠지요.
쉽게 말해서 깜짝 전략에 매우 유리하단겁니다. 이게 프로토스의 특징아닐까요

괜찮네요 뒷분열도 연구한번 해봐야겠네요 즐거운 대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