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협동전 돌연변이 임무는 승천의 사슬이네요.
맵 부가 효과로는
1.적군의 시야에 들어가면 적군이 지닌 레이져 천공기가 아군을 공격함(천공기 위치는 3시 방향)
2.적군의 시야, 사거리 증가
3.아군의 시야 감소
저번주 열차 미션보다는 훨씬 쉬웠어요.
왜냐하면, 천공기만 어떻게든 부수고 나면 일반 아주어려움 승천의 사슬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거든요.
가장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은 보라준 골라서 초반에 빠르게 테크 올린후
암흑기사 모으면서 스킬들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암기 점멸이랑 그림자 격노 정도 업그레이드 되면
그동안 모아둔 암흑기사로 점멸 써가면서 슬쩍 들어가서 시간정지 걸고 테러합니다.
화력 좀 모질하다 싶으면 그림자 파수대랑 같이 깨요.
그 다음 부터는 일반 승천의 사슬 깻듯이 깨면 됩니다.
좋은 조합은 아르타니스,캐리건 정도네요.
일단 보라준이 천공기만 어떻게든 테러하면,
캐리건 하고는 구속의 파동,시간정지를 적당히 번갈아 가면서 써서 깨면 되구요.
초반 캐리건 무쌍질로 적군 어느정도 막는것도 가능하고.
아르타니스의 경우 수호보호막으로 병력 쌓기가 쉽고, 태양 포격도 있으니까요.
보너스 같은 경우는 못깬다 싶으면 과감히 포기.
가장 안좋은건 스완이겠네요. 승천사슬 맵 특성상 초반은 본진자원으로 병력 쌓아야 하는데
스완은 그게 힘들죠.
레이너,자가라는 무난하게 어려울듯
아바투르,카락스의 경우, 천공기 데미지 흡수를 해줄수 있습니다.
아바투르는 군숙위주로 병력 구성하면 식충이 천공기 피해를 엄청 흡수해주죠.
카락스의 경우 일부러 쉴드배터리를 중앙 자나라 근처에 깔아두면 천공기가 쉴드배터리만 때려요 ㅋㅋ
적 종족의 경우 테란>토스>저그 순으로 난이도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적 원거리 유닛들의 사거리가 증폭되는데, 테란 원거리 유닛들 사거리 증폭되면 겁나 짜증나죠 ㅋㅋ
사이클론이나 코브라,공성전차,해방선,전투순양함 같은것들이 사거리 버프받고 생성되니까;
저그는 그나마 울트라나 변형체 위주에 무군정도만 조심하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