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 기준 좇뉴비 hate 입니다 응애요 화블이가 누군지도몰라 응애 뉴비 벅벅
사실 대회엔 별 관심도없었고 제의받아서 나간건데 제의받을때도 약간 적극적이진 않았음
왜냐면 스피드를 개같이못해서 민폐끼칠줄 알았거든 근데 하다보니까 또 늘긴하더라 계속 연구하면서 연습할때도 제로스가 응원해줬는데 압도적감사
이번 대회 사실상 상성은 스피드기준 저<테, 저>프, 테<프 로 난 생각했음 순번 정할때도 르블랑님이 스피드에선 저그가 플토상대로 할만하다고하던데 나랑 생각이 비슷했지
플토상대론 스피드에서 비율싸움 잘아는 사람이면 비율싸움하기 쉽다고 생각했음
근데 스피드기준이되면 테란전은 힘들다고봤지 내 극단적인 빌드로는 비율싸움이 조오온나 힘들거든 자원늘어나서 힘든것도있고
팀에서 내역할은 플토가나오면 잡아달라는거뿐이였음 아무도 플토전 자신있는 사람이 없었거든 프프전이나 프테전같은 나만 자신있었지
동족전은 변수도 많으니 부담될거고 테란은 스피드라 불리하고
그래서 준비할때도 플토전만 연습하고 어차피 불리한 테란전 연습 거의안했고 저저전은 필살빌드 2개정도만 만들고 그냥 즉흥적으로할 생각이였음
어차피 저저전은 기본 실력으로 무조건진다 싶은 사람은 없다고 봤거든 할만한 확률싸움이라고봤음
프메전 선봉나간것도 플토나올거라고 예상했는데 테란나와서 놀랐다 그거 + 준비한빌드 막판 뇌절로 무군가서 개같이멸망엔딩 우리팀은 내가 이길거라고 생각했다고함
안타까운건 나같이 재미로 그냥 열정적인사람 제의받고 슥나와서 1인분만하자 마인드로 딱 제역할만해준 사람이야 별상관이없지만...
대회 캐리하면서 올라가고 햄스케, 제로스 열심히한 두분이 상실감을 크게 받지않길바람 좀 접지마 이새기들아 안그래도 사람없어 시발
그래서 적팀에 햄스케를 에이스로 봐가지고 이사람 잡았을때 우승할거라고 생각함 제로스가 다잡아줄걸로 생각했음
근데 뭐 이렇게 됬으니 이미지난일 어쩔수없는거고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나요 응애
아직도 헤이트님이랑 저프전은 0승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