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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2020.12.14 19:02

최근 사용하기 좋은 빌드들

(*.204.64.49) 조회 수 457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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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마법유닛들은 한번 쏟아부으면 다음턴이 존재하지 않는 마치 폭탄과 같은 개념이었다면.


현재는 다음턴이 얼마나 빠르게 돌아오는지가 중요한 쿨타임이 매우 긴 폭딜(누커)유닛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암살자나 누커가 강해질수록 힐러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공통일겁니다.)



 언제나 그랬듯 모든 데저트유저들은 길을 찾으실거라 보고있으며, 간단하게는 마법유닛이 좋습니다.

(조금 더 강한 어조라면, 필수적일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첨언하자면, 우리가 스타를 플레이 할 때는 '보통'의 속도가 아니라는건 유저분들 모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굳이 말해드릴 필요는 없을겁니다.

(가끔 패치노트의 시간와 유닛에 표기된 시간이 다르다면, 이 요소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조금 클겁니다.)




 [ 간단 개요 ]


0) 모든것은 항상 그랬듯 현재를 기준으로 두고 작성되었습니다.



1) 마법유닛간


마법유닛간 전투가 있는 경우 더 좋은 유닛 : 고기, 악령

(일반적인 사용시 1기본 가성비보다 33%좋아진 유닛이라고 보시면되며, 마법유닛을 저격하는 용으로 사용 하는 경우엔 2배까지 가성비가 좋은 유닛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고기와 악령이 서로 만나면 치킨싸움이 됩니다.)


마법유닛 간 전투가 없는 경우 좋은 유닛 : 혼령, 파멸충(그물), 감염충(진균, 감테)


마법유닛 간 견제가 없고 적이 특정유닛을 사용하고, 자신도 특정유닛을 사용하면 과거보다 좋은 형태 : 여왕




2) 시간싸움

(1턴은... 초가 아닌 턴의 개념을 사용하긴 했지만, 의도상 별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


75: 일반적으로 고위기사는 3번째는 4턴 / 그 이후부터는 10턴에 한번씩 공격을 하는 유닛이라고 보시면됩니다.


100 : 14턴마다 공격을 하는 유닛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나 100스킬 중 dps가 존재하지 않는 단순 무력화 스킬은 크게 메리트가 없긴합니다.)


125 : 중재자와 어비셜, 폭풍함은 대략 9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번사용하기는 어려우므로




3) 사거리(안정성)


마법유닛 중 사거리가 길수록 스킬을 한번 더 사용할 가능성이 높고 그만큼 안정적입니다.

반대로 마법유닛중 사거리가 짧을수록 빠르게 사망하기 좋기에(각 종족별로 그앞에 커버유닛이 존재하는지가 세부적으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더 큽니다.



사거리 관련하여

 가능한 적의 마법유닛의 마나를 채워주지 않는 형태로 빌드를 구성하는 것이 좋은편, 혹은 상대 마나를 먼저 빼면 적의 마나가 채워지기전에 무언가를 하거나,

(상대를 먼저 들어오게해서 마법을 사용하고, 자신의 마법유닛의 마법을 먼저 채우는 형태)




4) 가성비

과거 유닛과 그것에 영향을 주는 마법으로 마법유닛의 가성비를 측정했다면.

현재는 

유닛에 영향을 주는 마법유닛을 상대로, 다시 그것에 영향을 주는 마법으로 마법유닛의 가성비가 측정됩니다.

 즉, 상대 마법유닛을 무력화 할 수있다면 그 마법유닛의 가격만큼 가성비가 높아지고, 견제받기 쉽다면 가성비가 낮아집니다.


ㅡㅡㅡ




0. 마법관련 dps가 존재하는 유닛일수록 과거보다 1.3배 이상 좋다.


특히 상대의 마나를 건들거나, 마법유닛을 저격가능한 유닛들이 마법유닛들 중에서도 더 좋다


 마법유닛의 순간형 dps가 이제 마나재생요인으로 인하여 다음턴에도 영향을 주므로, 마법유닛을 통한 스노우볼요소가 매우 커졌다.

(기타 스킬을 2번 쓸수있는 모든 유닛 역시 포함된 요소)




 앞턴에 마법유닛이 남아있는 경우 후턴유저는 고위기사&악령이 강제되는 편이다.

(마법유닛의 순간 dps나 영향력 없이는 남아있는 적의 마법유닛의 순간 폭딜이나 견제를 일반유닛의 가성비로 감당하기 힘들다.)





ㅡㅡㅡㅡㅡ


[ 프토 ]



1. 프토 고위기사

기본 3번정도는 스킬을 사용할수 있으므로 테란의 혼령, 저그의 여왕상대로 필수적이며 가성비가 엄청난 유닛

환류를 통한 마법유닛 저격능력이 월등하므로 악령을 제외한 모든 마법유닛을 상대로 가성비로 압도할수있다.

(특히 현재 프테전은 테란이 환류를 막을 방법이 없고, 프토는 저격을 막을 방법이 다수있기에 악령고기 심리전에서도 유리하다)



 마법유닛중에서도 75로 마법을 사용하는 유닛들이 가장 좋으며(스킬을 상대보다 한타임 빠르게 쿨을 돌리므로), 프토는 모선핵을 사용하면 상대보다 그 쿨타임이 빠르게 돌아와서 상대 마법유닛제거가 가능하므로 마법유닛 전투에서도 유리하다.

(혼령과 고기 마나관련 ai차이도 어느정도 영향이있다)



 테란이 프토상대로 마나emp를 쓰는 것은 일반적으로 예언자 불사조 등의 이유로 사용하기 힘기에 혼령으로 서든 카운터는 불가능하다. (그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그리고 혼령 emp는 dps가 없으므로 마법유닛간의 가성비교환에선 혼령이 고위기사에 높은 확률로 손해를 본다.)





 멸자고기, 멸자 차기자 고기 등 석상이나 용기병을 대신 할 만한 극초반 안정적이고 스노우볼을 잘 굴리기 쉬운 유닛조합이 존재.

(특히 고기 폭풍이 대공데미지도 있기에, 테란 공중유닛중 높은 방어력을 지닌 유닛도 영향을 받는다.   고위기사의 상향으로 과거 프토의 방무뎀의 시기처럼, 방어력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시기가 되었다.)




프토상대로 프토가 수호기를 쓰는 경우엔, 원하건 원하지 않건 바이오닉 공3업이 강제되는 효과가 있다.

(서든시 바이오닉 공0업인 테란상대로 2수호기와 고위기사 테러가 매우 효율적인 편이다.  수호기 쉴드를 고기에 주고, 수호기 버프안에서 고기가 저격을 맞게된다면?)




 테란이 프토상대로 전순류와 그날, 밴시류를 넣기는 과거보다 더욱 여려워졌다.   그날은 확실히 자살행위에 가까워졌다.

(간단하게는 프토의 유닛 가성비와 일반유닛 상대로의 범용성이 높은편에 비하여, 마법유닛은 가성비가 낮았지만 지금은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다.)

(그리고 그만큼 테란의 거대유닛 견제가 불가능해졌기에, 프토가 테란상대로 서든에 돈을 3~5000원에 가깝에 모아서 거대유닛 뒤통수를 노리는것이 상당히 강력하다)


 원래 팔고 스카이에 관련하거나, 돈모으고 원기옥 관련해선 그 심리전은 후반부 유닛이 모이면 모일수록 빛을 보는 프토 특성상 이로운편이었고.

상대들의 범용성이 낮아진 지금 그 심리전은 과거보다 더 막기가 껄끄럽다.

(물론 당연하게도 동족전은 그 상대에 해당하진 않는 편이다.  프프전 암집은 환류보다 사거리가 짧기에 불멸자를 암집이 뺏을 확률은 낮아졌다.   그러나 프토는 어떤 동족보다도 마나관련 심리전이 월등하기에 "환상불사조, 불사조, 암집, 예언자, 고기"에 관련된 서로 카운터를 카운터치는걸 다시 카운터치는 형태로 조금 심리전과 로또의 요소가 필요하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불사조와 환상불사조는 모두 175원, 고기와 예언자, 암집, 모선핵(마법유닛 선공권과 턴을 빠르게 가져오는 형태)은 모두 300원)






 불사조 중력장이 2번 사용가능하므로, 서든에 앞배치 정찰기와 소수칼불에 2줄의 불사조로 화기갑과 혼령을 모두 들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공허 1줄보다 불사조 2줄에 칼불이 섞인것이 변칙상으로 더 상대의 의표를 찌르기 쉽다.  대략 4000원정도로 실행가능하므로)






3. 프토 모선핵


 마법유닛간의 가성비전투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유닛으로, 모든것을 쏟아부은 후 상대보다 얼마나 빠르게 쿨타임이 돌아오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 턴 싸움에서 아군 마법유닛의 턴을 빠르게 돌리는 형태로 모선핵이 매우 좋습니다.

(물론 상대가 마법유닛간 저격전투를 하지 않는다면 모선핵보다는 단순 고기한개가 더 좋을수도 있으나, 마법유닛간 전투가 되면 무조건 모선핵이 있는 고위기사를 포함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입니다)





4. 모선


저그상대로 저그의 마법유닛을 견제하기 좋고, 그만큼 저그의 마법유닛으로 카운터당 할 가능성도 낮기에 범용성이 더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저그상대로 모선의 마법능력을 통한 가성비를 뽑아내기 매우 좋아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심리전의 요인, 저그로 서든에 프토의 모든 심리전을 방어 할 수있는 것은 과거부터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3~5000원이라는 돈에 프토가 가깝게 모으면 모을수록.     현재는 범용성관련 문제로도 조금 더 대비해야 할 것이 많아졌습니다.   간단하게는 유닛을 잘못구성하면 프저전 암집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확실하게 테란의 마법유닛을 제압할수 있다면, 테란상대로도 사용할수는 있으나 권장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모선을 넣고 카운터를 당하지 않는다면 테란의 모든 공중유닛은 그 즉시 상당히 크게 무력화됩니다.)




(5. 역장, 시간왜곡)


 당연한 이야기지만 뭉치면 폭풍을 아프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제 역장과 시간왜곡의 마나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편입니다.



ㅡㅡㅡ



(분광기 백대, 분광기는 특히 라인전에 합류로 생각해볼만한 요소 (앞턴이 비싸고 체성비 높은 프토유닛과 후턴의 분광기 등)



ㅡㅡㅡ


[ 테란 ]



1. 테란 악령

과거 2번을 사용하므로 150원 이상의 가성비에 저격을 써야만 이득이 나오는 형태에서, 현재는 적당히 3번 최대 4번정도까지 스킬을 쓸수 있으므로.

75원이상의 저격 값어치만 한다면 이득이된다.  그러므로 테테전 바이오닉 상대나 저그전을 상대로도 리스크가 적고 카운터(거대,사이오닉)효과는 강력하므로 사용하기 좋다.


 특히 프토의 고위기사를 맞상대로 상대하기 좋은 마법유닛




 테테전 악령역시 강력하며, 저그나 바이오닉 테란 상대로도 악령을 쓰기 매우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수를 보여주면 어떤 마법유닛보다도 카운터 맞기 쉬운 유닛이기도하다.  대공과 지대지가 나뉘는 테란의 종족 특성상 앞배치 스카이에 취약한편)





악령과 고위기사의 교환시, 악령이나 혼령에 의료선의 치유와 체력증가를 통하여 생존력을 올릴순 있다.

(많이는 필요없고 모선핵과 비슷하게 2개 정도만 넣어도 나름 적당하게 마법유닛전투에 큰 도움이 된다)







(서로 갈까마귀, 밤까마귀, 슬레이어, 악령(일반/사이오닉), 혼령 심리전과 카운터가 상당히 크게 존재한다.  상호 마법유닛을 직간접적으로 저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ㅡㅡㅡ


[ 저그 ]


1. 저그 여왕 관련(사용하기 좋지 않습니다.)

(군여 - 과거에도 낮은 범용성과 쉬운카운터(방어력등)의 문제로 사용하기 어려웠는데 이번패치로 마법유닛 간의 범용성도 좋지 않은편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것을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


※ 단 군여는 사거리가 길어서 견제를 잘 받지 않는 유닛이므로 고위기사나 악령을 상대로 견제를 받게된다면 군여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울트라류를 탱킹으로 사용하는 경우)


 우선 여왕의 초반과 전반적으로는 확실히 너프라고 보시면됩니다.

(담즙의 폭딜증가는 여왕의 수혈컷이 발생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므로 궤멸담즙도 저저전에 사용하기 매우 좋습니다.)



 즉 2티어 초반에 나올수있는 모든 종족의 스카이들이 저그상대로 상대적으로 쉽게 통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여왕없이 저그가 1티어를 구성한 후 2티어 때 히드라와 감테까지 모두 만드려면 적어도 6라운드가 필요하며, 상대가 지상이 없는 경우엔 감충마나와 감테관련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그렇습니다.

 과거부터 저그상대로 히드라에 수혈을 쓰게하는 구도는 항상 상대편이 좋았고, 그것이 지금 더 부각되는 형태입니다.




 저그가 여왕이 약해졌으므로, '2티어' 테저전 팔고 스카이가는 빌드를 저그가 막기 매우 어려워 졌습니다.

(대충 무조건 질수밖에 없는 구도라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우모를 상대론 거괴를 넣는 경우 현 여왕은 과거보다 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모를 가지 않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좋기에 이제 굳이 우모전투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그전은 마법유닛 저격이 불가능하므로 서로 여왕수혈빌드를 짜는 경우엔 과거보다 조금 더 좀비들이 싸움이 되었지만, 애시당초 여왕을 사용하지 않거나 포식자와 함께 사용하는 것에만 쓸만하므로 그냥 포식자 바퀴 궤멸충을 더 늘리는게 낫습니다.

(저저전 궤멸충 6줄빌드도 쓸만합니다.)


 초반의 여왕은 상당한 너프지만, 포식자(체력 350)류를 사용하고 2티어 여왕을 넣는 경우 여왕수혈의 가성비는 전과 비슷한데, 마나재생으로 수혈이 무한인 형태와 비슷합니다.

(단 프토와 테란상대론 고기와 악령에 카운터를 당하므로 이 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수혈이 이론상 대충 13초에 1번씩 채워지므로, 여왕 다수로 그 리스크를 줄인다면 (12여왕) 1초에 1번 수혈이 사용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패턴으로는

여왕을 사용하여 거대유닛 + 여왕만으로 빌드를 구성하거나, 아예 여왕을 사용하지 않거나.

(거대+여왕빌드는 원래 테란전에도 사용하면 안되었지만, 악령버프를 받은 지금은 더욱 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거대를 배제하고 서든에 거대를 넣는 것은 쓸만합니다.

다만 그런형태가 힘든 프토상대로는 조금 많이 까다로워 졌습니다.

(특히 프토의 심리전 관련해서 잘못얽히면 치명적으로 밀리는 형태가 있습니다.)



 여왕을 넣는 경우 같은 가격의 마법유닛을 넣는 악령, 고위기사에 필연적으로 손해가 크게 발생하므로...

(그나마 스킬안쓰는 거괴로 환류를 맞으면 손해는 적다)



여왕을 사용한다면 변형체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프토의 광전사 상대로 변형체 여왕은 힘들고, 테란상대로 변형체와 여왕을 잘못만들면 라인스노우볼(시체매,사도)이나 2티어 팔고 스카이를 가게되면 그때도 상당히 취약해집니다.

 그렇지 않고 일반적인 구도로 싸워도 테란은 악령이 있으므로 여왕을 넣는 구도 자체가 저그가 좋은 형태가 아닙니다.

(카운터를 맞아도 문제고, 악령이 그냥 저글링을 제외한 유닛에 저격을 쏴도 문제, 심지어 대공방어는 취약)



 그나마 저저전은 변형체 여왕과 2티어 포식자 여왕 궤멸충이나 브루탈로 이어지는 빌드에서 여왕을 쓸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라인전 스노우볼에 취약하며(앞에서 고위기사, 악령 등이 남으면 심각하게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왕을 사용하지 않아도 라인이 밀릴뿐 진행은 가능하기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요소로 진행하다보면 저그를 하지 않는게 낫다는 형태까지도 될수는 있지만, 현재 저그는 여왕을 사용한다면 그냥 빠르게 3티어가서 어비셜과 울트라류를 넣는게 더 낫습니다.   여왕을 사용시 1~2티어에 머물수록 더 큰 단점이 발생합니다.  3티어 유닛 외엔 여왕의 가성비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실겁니다.)


 게다가 저저전에선 궤멸을 가는 저그를 상대로 담즙 폭딜을 잘못맞게되면 수혈받아도 터지는 구도가 쉽게나오며, 궤멸담즙이 10초당 40이므로 수혈폭사를 생각하면 여왕수혈로 커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혈이 체력 50%이하일 때 작동하므로 폭사를 계산하는 체력은 체력 비율 60%일때를 기준잡아서 보시면 됩니다.  4개만 동시에 떨어져도 데미지 160이 들어갑니다.

1줄 12개라면 10초마다 480의 트루데미지가 어디론가 들어가는 형태이며 궤멸충이 쌓이면 쌓일수록 수혈컷이 발생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전부 여왕+거대유닛으로 수혈가성비 싸움으로 구성하거나, 아예 여왕을 넣지 않거나 2가지 중 한가지가 좋다.




 테란상대론 여왕을 굳이 넣을 필요는 없으며, 저저전도 포식자가 아니라면 굳이 여왕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왕은 과거부터 그냥 dps로 찍어 누르는 형태가 카운터였고, 지금이 특히 그 취약성이 많이 부각된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왕은 (물론 저그유닛의 대다수가 그렇지만) 마법유닛 치고는 사거리가 조금 짧은 형태입니다.


따라서 스킬 여러번 돌리기전에 죽기가 쉽고, 스킬을 여려번 돌리려면 울트라류가 필수적이게 됩니다.

여왕과 울트라를 떨어뜨리는 앞배치 스카이등의 심리전도 있지만 그것을 무시하더라도, 거대유닛의 가격이 낮진 않으므로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숨겨야 할 비용은 대략 6000 원정도라고 보시면되고 그렇기에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게다가 굳이 여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어설프게 넣는것보단 차라리 사용하지 않는것이 더 낫습니다.

모든 종족을 상대로 2티초반 공중리스크는 매우 크다는 것을 그냥 넘기고 생각하자면, 테란이나 프토상대로 여왕이 없이도 할 만은 합니다.

 저저전 역시 과거에도 주로썼던 포식자, 바퀴, 궤멸충 물량빌드도 저저전만 보자면 쓸만합니다.

(문제는 종족구도가 잘못얽히고, 라인전 구도가 불리한데 맞턴과 앞턴의 빌드가 갈리는 경우엔 조금 많이 힘들어지는 범용성의 문제가 부각됩니다.)




ㅡㅡ



버그인지는 알수없으나



수호기의 주문방어30%와 파멸충 마나리젠관련 적용요소



ㅡㅡㅡ




요약 : 전반적인 마법유닛의 버프


1. 그중 마법유닛 간 전투가되는 고기, 악령이 상당히 좋은편


1-1. 마법유닛 간 전투가 발생한다면 모선핵의 영향력은 절대적

(단 프프전은 수호기와 고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모선핵을 다는 것보다 더 좋을수 있다)



1-2. 저그상대로 거신보다도 고위기사가 더 효율적이다.

(특히 저그의 마법유닛 견제나 랩터처리가 쉽다)



2. 그외에 마법사용마나가 적은 감테, 파멸충 등은 고기 악령만 없다면 좋은편



3. 여왕은 1티어는 확실한 너프, 2티어 역시 너프, 3티어는 거대유닛과 함께 사용시엔 과거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지만.

마법유닛 간 전투엔 취약하므로 저저전이 아닌한 사용하기 힘들다.


가장 큰 문제는 저그가 2티어 스카이에 매우 취약해 졌다는 것.

(뮤탈, 예언자, 밴시 등)


또한 마법유닛 싸움에서 악령,고기 가성비를 여왕으로는 죽어도 이길수 없기에 저저전이 아닌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매우 좋다.

(여왕뿐만 아니라 군여 역시 사용하면 위의 2개 유닛을 상대로 사용하면 사용하는 만큼 돈을 버리고 전투하는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다)


3-1

저그는 가능하면 3티어전엔 여왕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이롭다.

2티어 스카이에 밀리는 타이밍이 있는 것은 2티어를 간 초반부 테란에게 힘싸움으로 밀리듯 어쩔수 없다.



4. 힘싸움에 도움안되는 특징으로 사용하는 유닛의 간접너프

(바이킹, 헬천, 공파단) 등

특정 요소로 사용하고 힘싸움엔 도리어 별로인 유닛들은, 순간 폭딜과 무상성 딜링의 특징을 가진 마법유닛이 버프될수록 너프되는 경향성이 있기에 어쩔수 없는 요소



5. 거대보단 마법유닛

마법유닛을 사용하기 힘들어진 저그가 아니라면, 거대유닛보다 마법유닛이 더 안정적이고 2티어부터 화력을 뽐내기 좋기에 굳이 거대유닛으로 화력을 확보 할 필요가 없다.




6. 상대가 마법유닛 견제가 없는 경우

125마법이 2번 사용되거나, 상대의 마법유닛을 모두 제거하고 자신만 마법유닛의 쿨타임을 돌리게 된다면 높은 확률로 마법유닛이 있는곳이 크게 승리합니다.

(지속성이 짧고, 순간적 ai의 판단이 영향을 크게 주는 것에 의하여 승패의 우연과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과거보단 늘어났습니다.)




ㅡㅡㅡ



혼란스러우실 초보분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작성한 것들을 일단 고정베이스로 잡아두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만들 돈을 어디서 빼서 여기에 투자할지

즉 어떤유닛을 줄일지는 유저분들의 선택이실겁니다.

(어디서 빼는게 확실히 좋은지는 답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상당히 케바케인 요소가 많습니다.)


그나마 권해드리는 형태는 거대유닛, 3티어 딜링유닛, 딜링유닛 측에서 뺴는것이 일반적인 비율면에선 좋습니다.



1. 프테전

고위기사 8개(2400원 어치) 고정으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그것에 대처하거나 저격한다면 그걸 커버하고 수량을 늘릴 필요성이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 일단 이정도 숫자를 고정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2. 프저전

적 저그가 여왕 넣은 수만큼 그 1:1이나 1/2만큼의 수로 넣어지면 무조건 좋은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6개 고정으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면됩니다.

(프저전의 쉴드방업효율상 모선핵 역시 어떤 종족전 보다도, 특정 카운터를 치지 않더라도 무난하게 좋습니다.)


3. 테프전

혼령 6개는 고정으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고위기사를 넣는다면 그때부턴 상당히 복잡하지만 우선 악령을 8개 정도는 사용하실 생각을 가지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토의 경장갑은 공중을 제외하면 모두 생체입니다.)


4. 테저전

적 저그가 여왕 넣은 수만큼 그 1:1이나 1/2만큼의 수로 넣어지면 무조건 좋은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악령 4개 정도는 고정으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면됩니다.

(서든에 상대 저그가 저글링, 갈귀 앞배치가 아닌 경우 일반저격으로 75원어치의 저격을 하게되도 테란이 손해가 아니며, 만약 그것으로 저그의 비율을 무너뜨릴수만 있다면 높은 확률로 승리합니다.  즉 저글링, 랩터, 갈귀정도에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득이 발생합니다.)


궤멸충의 담즙이 떨어지는 쿨이 줄어들은것은 오히려 테란에겐 나쁘지 않은 형태입니다.

(어차피 궤멸은 6개씩 구석에 뭉쳐서 한개한개씩 제거하는것을 주로 사용했기에, 어차피 죽을 공성유닛은 죽고 피할 공성유닛은 피하므로 공성유닛이 그 로또에 당해 죽을 빈도자체는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패치에서 악령의 가성비는 고위기사 정도를 제외하면 절대적이라고 보셔도됩니다.)



저그공통 : 왠만하면 바로 3티어를 가는게 좋다. (2티어에 머물 이유가없다)


5. 저프전

여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2티어땐 넣을 수는 있으나, 그것 역시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고위기사가 상대에 있다면 보편적으로 넣는 만큼 손해가 발생합니다.

(과거 여왕배제 저프전을 일부러 해본적이 있었고, 지금이 여왕배제한 저프전 빌드를 사용할 시간인듯합니다.   물론 좋진 않지만 메타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필연적이긴 합니다.)

-> 일부러 여러가지 배제플레이나, 차후 패치를 대비한 빌드들을 미리 연습해두는게 좋은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6. 저테전

여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2티어땐 넣을 수는 있으나, 그것 역시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악령이 상대에 있다면 보편적으로 과하게 카운터 당하는 만큼 손해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감염충은 나름 괜찮기에, 여왕한개보단 차라리 감염충 한개를 더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악령에 카운터 당하신다면 그걸 커버해야 할 필요는 있으실겁니다.)

 저테전도 마찬가지로 과거에 여왕배제 저테전을 일부러 해본적이 있었고, 지금이 여왕이 없는 빌드를 사용할 시간인듯합니다. 

물론 심리전에서 일부 손해를 보는 요소가 있지만 나름 해볼만 한 구도입니다.

-> 일부러 여러가지 배제플레이나, 차후 패치를 대비한 빌드들을 미리 연습해두는게 좋은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동족전은 카운터의 카운터와 비율과 컨셉상으로 다른종족전의 전투보다 상황을 더 많이 타게되기에, 마법유닛의 비율과 그 카운터를 조심하시라는 말씀 외엔 따로 무언가를 말해드리긴 어려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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