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측면에서 볼때 실제론과 관념론의 중재자 칸트가 남긴 말은 이러하다
인간이 심적으로 의지하고 살아가기 위해선 관념적인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즉 칸트는 실제론자에 가깝지만 관념적인것에 대해 부정하기 보다는 포용한다고 했는데
덕춘에겐 그러한것이 필요하다
덕춘은 실제론자이며 인간의 심리 그리고 깊은 내면을 공부하였고
그에 따른 자체적인 명현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빙시덕춘은 파밍분대가 여단급이라는 착각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대제국 시스테마를 믿에 두고 있다는 환상(몽상)속에서 희열과 엔돌핀을 충원하고 있다
처방.
믿을 수 있는 종교에 심취해 절대적인 무언가를 믿으며 의지해 스스로를 낮춰 높은 프라이드에 딸려오는 많은 난관과 스트레스를 줄임과 동시에 망상에서 벗어나 이타적인 인간으로 발돋움하라
절대적 신과 같은 본인이 어린양 덕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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