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카고님을 뛰뛰빵빵버스 초창기때 보면서 느낀점이 사람들을 다 잘되게 권장해주지 해를 끼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건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크릭스마리네같은 경우도 보면 크릭스마리네 클랜이 총 5명일때 거의다 접어서 매일 혼자서 접속해 있는 로리아님이 파티에 참여하면

시카고님이 매일 마다 로리아님한테 " 클랜장한테 관리자 얻어서 클랜 키우셔요"

"제가 클장이었으면 로리아님이나 리프레임님한테 진작에 관리자 주어서 클랜 키웠을텐데 한번 어필해보세요"

그말을 로리님 비방 올때마다 잔소리처럼 하는 시카고님을 보았고 실제로 로리님은 크릭스 마리네를 엄청 잘 운영했죠

그전까지 비방 1개방? 2개방? 시카고님이나 다른분들이 티끌처럼 모아모아 운영이 되는걸 크릭스마리네가 엄청난 속도로 커지면서 3개방 넘개 활성화가 됬을때

대장님 이제 한숨 덜었다면서 엄청 좋아하던 모습도 기억납니다

이게 별일 아닌걸수도 있고 로리아님이 자발적으로 한것이니 무의미한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시카고님도 원했고 빅픽쳐를 의도한데로 크릭스마리네가 커졌다는게 진짜 놀라웠습니다

그때부터 느꼇죠 아 이사람은 보통사람은 아니구나

제가 그동안 봐온 결론은 대장님은 우리 뛰뛰빵빵회원들이 잘 따라주기만하면 나중에 총통도 할수 있을법한 인물이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