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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단점

by <달팽이>파랑달팽이 posted May 13, 2019 Views 276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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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沙漠/砂漠)은 강수량이 적은 지역을 말한다. 사막은 크게 표면 구성 물질에 따라 암석 사막모래사막자갈사막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연평균 강수량이 250mm 이하인 지역을 사막이라 정의한다. 사막은 식물이 살기에는 매우 열악하며, 드물기는 하지만 식물이 전혀 살 수 없는 곳도 있다. 시베리아와 같은 고위도 지방에서는 연평균 강우량이 250mm 미만이라도 삼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구분하기도 한다. 남극 대륙이나 그린란드는 얼음이 1년 내내 얼어 있으므로, 영구빙설사막이라고 하고, 1년 내내 얼음이 얼어 있지는 않는 툰드라 지방의 사막은 툰드라 사막이라고 한다.

사막에서 취락은 주로 오아시스 근처에서 발달하며, 그 곳에서 대추야자나  등을 재배하여 먹을 것을 얻는다. 관개 수로를 이용해 관개 농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막은 건조하기 때문에 혹 속의 지방으로 건조한 기후에 잘 견디는 낙타를 기른다. 낙타는 귀중한 우유를 내어 주고, 운송수단으로도 이용하기 때문에 사막에 사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가축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사막이 늘어나는 사막화 현상이 환경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원인은 지나친 산림 훼손이 꼽히며, 특히 아프리카의 사헬에서 사막화가 큰 문제가 되었다. 사막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산림이 줄고, 토양이 황폐해져 식물 및 동물과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기도 한다.

사막은 다양한 까닭으로 생겨나는데, 앞에서처럼 지나친 산림 훼손이 사막을 만들기도 하고, 고압대에 위치하여 강우량이 낮아 생기는 것(고압대는 주로 고기압의 영향을 많이 날씨는 5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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