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약팔이 - 7초 핵폭탄

by 오묭 posted Sep 1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타 체스 (26).SC2Replay 


우리는 약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7초 핵폭탄 빌런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1. 7초 핵폭탄 빌런이란?


말 그대로 아폴로반응장치의 7초 은폐를 이용한 7초를 활용하는 신사(변태)이다.

이 시간에 우리는 스킬을 쓰기 전에 죽기 쉽상인 캐리건이나 집정관을 어떻게든

스킬을 쓰게 만든다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덱이다.



2. 핵심 사항


이 덱은 사이오닉 + 공허 시너지로 서브로는 기사단과 발톱, 돌격대 까지 갈 수 도 있다.


하지만 아이템이 조금 더 핵심에 의존성이 더 심한데.


에너지 충전기(마나) + 강철 장갑(방어력) = 아폴로 반응장치 (7초 은폐)가 가장 핵심이며

다음 핵심으로는 어떻게 해서든 이 아이템과 함께 사이오닉 덱의 특성상 어떻게

사이오닉 시너지가 4가 되기 전까지 버티고 힘을 낼 것이냐가 관건이며,

잘 안나오기로 유명한 5원 짜리 유닛들 중 캐리건을 어떻게 2성을 만드냐이다.


중요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아폴로 반응장치 만들기

2. 캐리건 2성 만들기

3. 사이오닉 시너지 나오기

4. 공허4 시너지 나오기.



3. 조합과 시너지 목록


초반 : 돌격대3 / 공허2 / 기사단3 ( 가능시) 


광전사 / 바퀴 /  백인대장   최대한 비교적 쉽게 나오는 이 셋으로 버텨야만 한다.

추적자 / 백인대장              이 녀석들이 공허2로써 활약하기는 기도해야만한다.

광전사 / 추적자 / 사도        초반에 기사단3을 이 녀석들로 가능하며, 운이 좋다면 고위기사를 기도해보자.



중반 : 사이오닉 2 / 돌격대 3 / 공허2 or 4 / 기사단 3 / 특수요원 1(덤) / 발톱2 (가능시)


광전사 / 백인대장  / 바퀴 ㅡ> 울트라리스크    으로 돌격대가 변화된다.

백인대장 / 추적자 / 악령 / 암흑기사               으로  4공허는 가능하다. (6렙 기준 돌격대와 함께 가능)

고위기사 / 집정관 / 암흑기사                        으로 2 사이오닉 역시 가능은하다.

광전사 / 추적자 / 고위기사                           으로 기사단 역시 가능은하다.



후반 : 최소 4사이오닉 / 돌격대 3 / 공허 4 / 특요1 or 3(덤) / 발톱2 (가능시)


광전사 or 아르타니스 / 백인대장 / 울트라리스크      으로 3돌격대는 후방 배치한다 (?)

백인대장 / 추적자 / 악령 / 암흑기사                      으로 암살과 상대방 마나를 태워먹는다.

고위기사 / 집정관 / 캐리건 / 악령                         으로 4 사이오닉과 함께 악령을 제외하곤 전열에 배치한다(?)

( 고위기사 / 캐리건 / 암흑기사 / 유령 / 집정관 / 노바    11렙시 사이오닉 6 + 특수요원 3 가능 )



4. 운영법 


Screenshot2019-09-13 04_54_13.jpg


초반은 어쩔 수 없이 돌격대로 버티게 되는데.

필자는 보다시피 광전사는 잘 나오는 편이였고, 뜬금 없이 히드라가 트리플로 나와 만들게 되었다.

물론, 이 모든건 버티기 위한 것으로 돌림판 이후 가장 중요한 핵심인 아폴로반응장치 1개를 완성하였다.


Screenshot2019-09-13 04_54_51.jpg


운이 좋아서 광전사 3성이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드라를 대체 해줘야할 추적자가 2성이 되지 못한 안씁한 상황.


왼쪽에 보이는 아이템은 사실상 남는 아이템이며, 결국 강철 장갑이 남게 되어 광전사에게

자동반사 장치를 넣어줄 정도로 여유가 될 수 있었다.


Screenshot2019-09-13 04_54_56.jpg



초반의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우르사돈께서 주신 아이템으로 아폴로 반응장치를 무려 2개나 만들었다.

이때 부터 시작 할 수 있는 행위는 보다시피 전열에 서 있어야할 광전사가 뒤로 가고

반대로 전열에 아폴로반응 장치를 달아둔 히드라와 바퀴가 딜을 넣는 괴상한 배치가 가능해진다.


Screenshot2019-09-13 04_55_38.jpg


생각 보다 돌격대들이 오래 잘 버틴 상황이다.


마침내 중반에 도착하였고, 추적자와 백인대장 모두 2성임으로 같이 투입되었으며,

고위기사도 운이 좋아 2성이니 유령과 함께 2 사이오닉 시너지로 투입하게 된다.

하지만, 유령은 2성이 아니므로 바퀴는 돌격대이기에 놔두고 히드라를 팔아버린다.


그렇게 해서 배치는 위에서 보았듯이 고위기사가 앞에 있는 괴상하기 그지 없는 배치가 다시금 연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고위기사는 끝까지 남아서 딜을 넣는 해괴망측한 짓을 벌인다.


참고로 6렙 부터는 50원을 모아 충실히 이자 플레이가 가능하며, 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사실상 사이오닉 덱이므로 존버와 여유를 가지고 해야만한다.


Screenshot2019-09-13 04_56_20.jpg


중반에서 점점 시간이 흐르고 리롤을 돌려도 될 만큼 이자플레이가 가능해지면 7렙에는 

악령까지 투입이 가능하다. 거기에 울트라 까지 투입하여 바퀴에서 울트라로 돌격대를 변경,

차후에 넣을 캐리건으로 발톱도 노려보도록한다.


또한 악령이 투입이 되었기에 특수요원 시너지를 위해 유령은 빼두거나, 팔아치운다.

보통은 팔아치우는데, 노바까지 찾아 넣기란 너무 시간이 걸리고 자리도 당장에 부족하기 때문이다.


Screenshot2019-09-13 04_56_41.jpg


8렙에 이르러서는 4공허를 맞추면서 2 사이오닉, 3돌격대, 3기사단을 맞출 수 있다.

당연히 전열은 고위기사며 공허 친구들을 위해 탱커들은 뒤로 빼두어 시간을 벌도록한다.


Screenshot2019-09-13 04_56_54.jpg


마침내 우리가 기다렸던 캐리건이 등장했고, 만약 아폴로반응장치가 있다면 과감하게 울트라를 빼고

캐리건에게 아이템을 주고 투입하도록한다.


이유인 즉슨, 4 사이오닉의 완성과 함께 어쨌든 아무튼 캐리건은 스킬을 쓸 예정이므로 7초안에 상대를

죽이는 촌극을 벌이기 위해서 과감하게 딜을 높일 필요가 있다.


Screenshot2019-09-13 04_57_02.jpg


이후에 벌어지는 상황인데, 아이템 중에서 체력 / 공격력 / 공속 / 피흡이 남게된다.

참고로 테라진과 주문력은 사이오닉을 만들거나 1칸을 더 늘려야하므로 아껴두도록하자.

혹은 캐리건의 주문력을 높여주거나 말이다.


필자는 체력이 남아 돌았기에 캐리건이 무조건 2번 쓰게끔 재생갑피를 주도록하였다.

익히 알다시피 1성 캐리건이 스킬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다. 기껏해야 공성포를 주어

캐리건이 멀리서 때리도록 하거나 아니면 마나템을 잔뜩 먹이는 것인데.

문제는 공속은 인기도가 높다는 것, 먹기 어렵다는 것과 마나템 역시 쉽게 나오진 않는다.


반면 이 덱의 경우 마나인 반응장치를 나눠주기 때문에 분배 역시 자유롭거니와

공속 아이템을 사실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Screenshot2019-09-13 04_57_50.jpg


만약 운이 나름 좋은 사람이라면 필자와 같이 아폴로반응장치를 3개를 만드는데 성공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다음으로 스킬을 잘 못쓰는 녀석으로 집정관이 아폴로반응장치를 가지고 전열에 서도록한다.

괴랄하기 그지 없지만, 이로 인해서 아무튼 집정관은 스킬을 쓰고 나서 얻어 맞을 수 있게 된다.


이렇듯 후반전에 돌입하였을 적에는 최소한 4 사이오닉 4 공허가 완성되는데 추가로 

발톱 , 돌격대 , 기사단 역시 부가적으로 따라오기에 나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물론 이 모든건 운빨에 달렸다.


Screenshot2019-09-13 05_41_06.jpg


최후 결전으로 11렙 기준으로 벌이지는 일인데, 필자는 테라진이 남아서 10렙이지만 1칸 추가로

11렙이 된 상황이다. 물론, 안타깝게도 뇌절한 상황이라 유령을 넣는 것을 까먹고 스투코프가 있는데.


만약 저기서 유령이 투입되어 있다면 시너지는 다음과 같다.


6 사이오닉 / 4 공허 / 3 특수요원 / 3 기사단 / 2 발톱 으로 된다. 

운만 좋다면 폭풍까지 아이템을 넣을 수 도 있지만, 어려운 일이테니 되도록 피하도록하자.



5. 끝마치며


이 덱의 최악의 단점은 아이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며

아직 까지 카운터는 생각치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애초에 만들어져야 카운터가 있고 뭐고 있을텐데 만드는 것 부터가

어려운 괴랄하기 그지 없는 덱이라는 점에서 카운터고 뭐고 초반에 맞아 죽으면 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