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비슷한 가격의 국지방어기인데 왜 요즘들어 징징이냐하는 분을 위해 차이점을 설명해줌.

1. 예전에는 국지방어기를 던졌음. 말 그대로 던짐.

 석상, 해적선, 헌킬, 여왕 등 갑툭튀 국지방어기를 빠르게 공격함 ㅡ 국지방어기가 순삭되거나 빠르게 마나가 빠졌음. 포탑도 마찬기지, 던졌음. 그래서 쉽게 잡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밤까가 갖고있음. 이건 해적선 석상으로도 견제가 안되고 저그는 마나빨리빼기도 힘듦. 

그래서 그에따른 대응책이있어야된다고 생각함.

토스는 해적선이라는 준수한유닛이 있는데 문제는 듀크나 전순 탱킹을 하는순간 국지방어기를 잘 지켜줌. 게다가 핵심딜러들이 레이저라 추적자, 사도 등의 딜은 국지방어기로 다 막아줄수 있음. 뭐 그래도 전순 듀크만 빨리 걷어내면 밸런스는 맞다고 생각함. 막아주는게 메인딜이 아니라서 약점은 명확함. 문제점은 전순, 듀크잡겠다고 폭풍함, 용기병 갈때인데, 얘들공격이 막힘.... 잡겠다고 그런거 뽑다간 더짐. 

그래도 테프전은 플토의 광역딜러가 준수하기에 비벼볼수 있으므로, 소포가 듀크칠수만 있다면 비율싸움이 될것.

문제는 테저전인데 이 국지방어기를 뺄 수단이 너무 없음. 뒷짐러들이 뒷짐지고 있다가 예전이랑 가격도비슷한데 뭐가 문제냐 할까봐 위에 설명한것임. 예전처럼 갑툭튀하고 마나 순삭당해서 터지는게 아니라 지가 안고있으니까 효율적으로 고급유닛들의 공격을 막아줌. 요새 저테전 어비셜가면 핵트롤임. 반면 테란은 안심하고 토르 탱크올림. 얘들 잡을 방법이 들이대서 딜로스 유발해서 헌킬로 따내는건데, 이게 에러란거임. 테란 허리 유닛들 가성비가 넘사벽임. 비록 저그 근접유닛들이 좋긴하지만, 랩터 마냥 날아드는 강보100짜리 슬레이어를 쉽게잡지못함. 그나마 맹독링이나 랩터인데 얘들 화갑 강습병에 쥐약임

그런데 테란허리유닛들은 저그허리라인에 안됨 

여기까지만 놓고보면 테란 근접이 저그근접 먼저녹이고,

저그허리에 나머지 다 털리는 구도라 괜찮은데

여기서 문제가 갈까 토르 탱크임.

저그허리가 이미 갈까에 거의 전멸하고 틱틱쏘는것도 국방에 다막히고 만약 어비셜이라도 있으면 토르랑 딜싸움하는데 어비셜 공격다막힘. 용암귀는 토르탱크에 안됨. 궤멸충은 쏴봐야 갈까가 다 막아줌.

요약하자면, 국지방어기만 어떻게 해결되도 저테전 3티어는 할만하다. 물론 1티어는 노답. 국지방어기를 빠르게 빼든가, 아니면 무시할수 있는 갈귀외의 수단이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