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프테전은 토스가 추사도와 석상을 기반으로 여기튀고 저기튈수있는 가짓수가 있기에 서든데스에서 테란이 막 듀크+갈까시절부터 해서 좀 강해도 토스로 충분히 테란을 잡아낼만한 카드를 만들어 낼수 있었음.

근데 지금은 사도너프덕분에 추사도자체가 약하고 석상은 425원으로 토르, 탱크, 해방선에 비해 가격성능비 자체가 뒤쳐지고, 공허포격기는 325원이 됨과 더불어 골리앗을 쳐잡을 지상능력자체가 이미 봉쇄됬으니 공허포격기는 못쓰는 유닛이요. 쓴다고 쳐도 325원에 듀크방어력이 1상승과 함께 더불어서 전순에 비해 가성비의 경쟁력자체도 없으며, 그냥 없는유닛이오.

옛날에 써서 뽕을 뽑을수 있던 예언자지는 시간왜곡도 가스 6을 쳐먹고 방업도 가스를 먹는것과 더불어서 이미 공허를 안쓰니까 못쓰는 유닛이요

옛날 환류로 데미지를 쏠쏠하게 주던 고위기사는 병신이 되어서 꼭 환류라는 스킬을 꺼야만 하는 유닛이요.

결국 남는 카드로 꾸역꾸역 배치와 비율로 싸워야만하는 종족이 되어버렸는데 이게 이미 기본적으로 테란보다 가성비에서 약하니 방법이 없을 수밖에..

옛날에 듀크갈까가 사기라고 하던 시절도 이것보다는 나았음.

프테전에서 토스가 답없다고 하던 시절에 그나마 나았던게

한때 듀크바실이 사기었을 시절에는 폭풍이 공중에도 들어갔기에 그걸 베이스로 잘 깔고 해적선 공허+ 추적자같은걸로 비비면 쉽게 이길만했고

전순 해방선이 사기라고 하던 시절에는 2티어 올인이 가능해서 인컴차이를 이용해서 공중과 지상비율을 조절해서 이길수 있었고

투견 4줄시대때도 2티어올인토스가 가능해서 그냥 석상 차기 멸자같은걸로 잘 깔면 걍 이겼음 

요새 들어 토스가 3티어를 올리게 된 뒤에도 그래도 사도가 사정거리가 5여서 추사도로 비비면서 시체매,탱크 플레이를 석상과 광전사로 조질수라도 있었고, 공허포격기300, 불멸자300이라는 메리트로 장난질 해서 테란을 족칠수 있었음.

근데 지금은 전순토르를 잡을만한 카드는 집정관 폭풍함(집정관이 없으면 야마토에 폭풍함이 따이니까 이놈들은 한몸임.) 이것 하나요 이 마저도 폭풍함이 전순과 토르를 헬천6기에 아랫도리부터 서서히 따이기전에 잡아야만 하는 시한부겜이요.

추사도는 염차에 사도가 녹는데 추적자는 염차를 맞아도 덜아픈 애이지 잡는애는 아니오.

프테전의 기본이 되는  가짓수라는 측면에서 테란보다 밀려버림.

그러니 가짓수라는 것으로 토스가 테란을 족쳐야 했던 프테전이 정상일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