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거리 1증가, 이동속도 업그레이드시 체력 10증가를 기본스펙에 포함시켜서 기본체력을 100으로 증가
공격력 -1, 공격속도 -5%를 적용시키고 3티어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공격력 +1, 공격속도 +5% 업그레이드로 변경
-> 2티어 히드라의 생존력은 그대로 유지하되, 공격능력은 감소시키는 절충안중 하나입니다.
히드라, 브루탈
구조물 피해량을 50%로 대폭감소
히드라 구조물피해량 5(1업당 +1), 브루탈 구조물피해량 15(1업당 +2)
-> 이기는 라인전에서 맹독충을써서 소모한 광물이상으로 꿀을 빨다가 타이밍맞춰서 팔고 필살기를 박아버리는게 지나치게 강력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맹독충 판매시 회수비용을 0%로 만들수는 없는 노릇이기때문에 수호탑을 부숴먹는 주요유닛인 히드라와 브루탈의 구조물피해량을 감소시킵니다.
타락귀,거대괴수
충돌크기를 배치판 크기에 맞춰서 대폭증가
-> 크기에 걸맞지않게 잘뭉쳐서 방사피해에 매우 취약한 두 유닛의 약점을 없앱니다. 특히 야마토+방사능중첩 콤보를 죄다 얻어맞는 거대괴수에게는 반드시 적용되야하는 건의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염충
'가격 300->275로 상향' '진균번식 피해량과 범위 25%증가' '감염된테란 에너지소모 50->33(1마리당 4기->6기 생산)' '신경기생충 삭제'
-> 가격을 25광물 낮추고, 돈값을 지나치게 못하는 진균번식과 감염된테란을 상향시킵니다.
대신 신경기생충의 경우 운빨에 기대는 요소가 너무 심한데다가 이미 죽은유닛에게 시전해서 허공에 촉수를 꽃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아예 삭제를 하는것을 건의합니다.
이미 신경기생충 대란이 일어난적도 있으니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워서 결국 삭제된 종족스킬처럼 밸런스를 맞추기 너무 어려운 정신제어류 스킬은 아예 없어지는게 낫다고 판단됩니다.
용암귀
'올가미 삭제' '방사피해배율을 100%에서 공성전차와 똑같게 조정' '공격력 35(1업당 +3) 중장갑 55(1업당 +5)로 증가'
'공격속도 15%증가, 투사체 속도 100%증가 및 협동전 데하카 라바사우르스처럼 투사체가 대상에게 착탄되지 않아도 공격속도에 맞춰서 공격'
-> 쓸모없는 기능은 제거하는 동시에 방사피해배율을 희생하고 깡공격력을 대신 얻어갑니다.
그리고 용암귀의 원본이되는 군심 캠페인 라바사우르스는 대놓고 공격을 무빙으로 피하라고 설계한 것이기때문에 협동전 데하카의 라바사우르스처럼 투사체가 대상에게 착탄되지않아도 공격을 하게 조정해야된다고 봅니다.
스톰킬러
'헌터킬러 경장갑버전으로 재설계' '경장갑 추가마법피해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는 헌터킬러와 동일하게 설정'
-> 버프를 먹어도 답이없는 스톰킬러를 저그에게 부족한 경장갑을 카운터치는 단일딜러유닛으로 재설계합니다.
탐지기
마법 및 방사피해 16.7%면역을 추가하고, 탐지기 1기당 추가로 16.7%면역 추가 -> 6기 생산시 6기 모두 마법 및 방사피해 100%면역
-> 탐지기의 경우 지멋대로 싸돌아다니다가 코모하, 담즙, 땅거미지뢰, 해적선, 칼날불사조에게 의문사를 당하는 경우가 매우 잦습니다. 특히 보호막대상에게 80의 방사피해를 입히는 땅거미지뢰를 상대하는 토스가 매우 고통을 받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탐지기 다수를 뽑으면 그만큼 디텍턱가 방사피해나 마법에 허무하게 휩쓸려죽지는 않게 조정합니다.
기존유닛 재설계 건의안
레더에서 봤던 친숙한 유닛들을 데3에서도 봐야된다는 나르님의 기본적인 철학을 거스르게 되지만 진격전에 너무 부적합하거나, 패치를 할때마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떄문에 건의합니다.
살모사
폭풍함처럼 거대유닛을 우선공격하는 거대카운터유닛으로 재설계
-> 현재 살모사는 레더와 동일한 성능과 스킬을 가지기에는 납치,흑구름 스킬셋 자체가 OP 또는 쓰레기밖에 안될정도로 너무 극단적이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살모사만큼은 진격전에 맞게 재설계해야된다고 봅니다.
※ 스펙 예시
'가격 450광물에서 500~600광물 사이로 조정' '체력 200에서 300~400사이로 조정' '사거리 13' '공격이름을 "기생폭탄"으로 변경하고 공격방식을 기생폭탄 발사로 변경'
'공격력 20(1업당 +2) 거대 55(1업당 +5) + 보호막 40(1업당 +4(게임상에서 미치놈님 의견 피드백))' '원본 기생폭탄과 달리 방사피해는 없음'
'거대속성이 없는대신 폭풍함보다는 성능이 후달리도록 설계'
군단숙주
협동전 데하카 땅무지숙주로 재설계
->스톰킬러가 이런저런 버프를 먹었음에도 답이 없는 성능을 가졌지만, 컨셉자체는 쓸만하기때문에 기존 스톰킬러의 컨셉을 군단숙주에 넘겨서 자체공격능력을 가진 공성유닛인 땅무지숙주로 재탄생 시킵니다.
현재의
군단숙주는 디텍터가 없어야된다는 전제조건이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흑기사, 땅거미지뢰와 달리 자기스스로는 디텍터테러를 전혀
하지못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며, 식충이 공격하는 특성상 실제 DPS는 바닥을 기는데 정작 여기서 식충생산 쿨타임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상대가 라인전에서 대처를 할수없는 지경이 되버리는 총체적난국에 시달리는 유닛이므로 재설계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심지어 급속배양 쿨타임을 3초로 감소시킨 2차 대격변패치이후로 라인전을 압살해버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살모사는 냅두더라도 군단숙주만큼은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스펙 예시
'가격 375원' '자체 공격능력을 보유' '공격이름은 쌍독식충생성으로 설정'
'1번에 쌍독식충 2기를 생성해서 발사하며 쌍독식충이 적에게 자폭하는 식으로 공격' '쌍독식충이 자폭시 2기의 새끼쌍독식충으로 나뉘어져 각각 8의 마법피해를 입힘'
'공격속도 2.23(인게임공속 1.59)' '지상 및 공중공격' '공격력 16(1업당 +2)' '사거리 9' '원본 땅무지숙주와는 달리 쌍독식충과 새끼쌍독식충 모두 방사피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