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플토 대 플토전 밸런스 문제

by psi posted Oct 30, 2017 Views 509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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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치 되기 전부터 있던 거였는데 서든데스때


압집한줄 ㅣ 황포 반줄 ㅣ 공포 한줄 ㅣ 캐리어 한줄

+(관측선1~2,예언자1,수호기1,파수기2~3)



이렇게 가면 상대플토가 같은 구형으로 가지 않는이상 이길 수 없는 구도가 나옵니다.

안그래도 대공 약한 플토가 이 구성을 깨려면 집정관을 가야하는데 그러면 황포를 더 늘리면 될 뿐입니다.


위의 구성을 베이스로 깔고 남는돈으로 아비터를 가든 공포를 더가든 지상을 가든 상대 집정관과 공포 수에 맞춰 미세하게 조정만 하면 질수 없는 상황이 나옵니다.

드라군, 석상, 불사조, 폭풍함, 정찰기 가봤자입니다. 그냥 녹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은 프로토스의 대공력이 부족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상대가 폭풍함을 가면 캐리어가 빨리죽어 딜로스가 생김으로 인해 서데때 많이 남는 유닛이 조금 남는 상황이 생기긴 하지만, 지지는 않습니다.

상대 공포를 상대로는 맞공포를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오고, 맞공포가 나오면, 아칸이 나오고, 아칸이나오면 황포가 나오는 빠져나갈수없는 굴레에 갇히게 됩니다.

위 조합으로 플토전에서 최근에 져본적이 없긴 한데, 조합의 다양성이 사라지니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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