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데3의 방향에 대한 참견을 해보고자합니다.

by JamesJo posted Jan 29, 2019 Views 52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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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말고도 분명 누군가가 이것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을 겁니다.


저 역시도 이런 의견을 한번 제시해봅니다.


 서론


원래 이런 전쟁전략시뮬레이션 같은 장르에서는 여러상황이 가정되고 그 상황에서 어떤 병과를 택해서 그 병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것이 당연한거지요,


그런데 좀더 최상의 옵션을 지닌 소수의 유닛으로 전장에 판도를 바꾸는 방식으로 [전환]해보면 어떨까 하고 저는 여쭈고 싶습니다.



본론



요즘 데3이를 하다보면 김밥처럼 상대가 이것 뽑으면 김치김밥 한줄 쫙뽑고 상대가 저것 뽑으면 치즈김밥 한줄 쫙뽑아라

그리고 그 뒤에 또 참치마요 김밥한줄 쫙뽑아라

(배고팡 ㅠㅠ)

...라는 전형환된 빌드를 쓰는게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전부터 묘하게 프로토스가 신경쓰였는게

강화모선 이라던가, 수호기 라던가, 중재자 라던가 극소수가 가미돼서


아군에게 버프를 주거나 특정행동을 하는 유닛이 테란이나 저그에도 이런유닛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여기에 써보게 되었습니다.


테란이나 저그도 프로토스처럼 이러한 사이오닉 유닛들을 새롭게 개편하고, 생산 숫자량을 6개제한 8개제한 등을 걸어서 게임을 다채롭게 해봄이 어떨까 합니다.


테란도 모선처럼 버프형대장선과도같은 개념을 추가하고(밤까마귀의 방해메트릭스라던가, 전방의 적 기계,공중유닛에 공,이속 감속 디버프를 주는 저주파 방출, 적 저그 자체를 공속과 이속을 느리게 만드는 사이오닉 분열기 업그레이드 가능 등) 다양한 능력을 지닌 에픽유닛을 1개제한으로 뽑게하고


밤까마귀, 갈까마귀, 유령 등 사이오닉 유닛을 새롭게 개편하거나 강력했을 시절로 롤백 하되 이것역시 4~10기로 생산 제한을 걸어보는 겁니다.



저그의 경우는 거대한 대군주 한마리를 만들게 해서 그곳에서 군심캠페인의 저그능력인 <악성점막>을 뿌리게 하여 순간 기동성과 공격성을 증가시키고


경장갑, 무장갑 저그 유닛에 프로토스 실드와 같은개념의< 껍데기 >를 씌워 아군보호와 극공 버프를 주게 해보는건도 어떨까 생각이듭니다.


실현 가능성은 떨어지고 이것역시도 게임이 전형화된 빌드로 이어지게 할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유닛 추가로 새로운 게임환경 조성은 어떤가 하고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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