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현 몇가지 밸런스 논의점들

by <달팽이>카페노이드 posted Sep 18, 2019 Views 422 Likes 0 Replies 4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1. 자원 수급

막판에 급격히 오르는 인컴.

라인전을 어지간히 열심히 해도 라인전 내내 서데안보고 게임을 종결시킬 강제력이 있는 조합을 쓰는 경우가 아니면 결국 라인 고착화로 인해 서데가는 것을 피하기 힘듦.

(최근 바이킹 사거리 너프, 여왕 공중공격력 증가 등으로 강제로 겜 끝내는 빌드가 힘이 좀 빠지기도 했음)


결국 47턴 근처부터 눈치껏 자원을 모으기 시작해도 서데직전 5-6천원을 모을 수 있음.

현재 이런 인컴구조에서 이득을 많이 보는 종족이 토스임.

- 토스유저들의 꾸준한 클레임으로 인한 라인전 상향

- 토스의 월등한 서데 선공권

- 막판에 남는 자원과 널널한 가스소모


이 세가지 요소가 시너지가 상당함.


애초에 종족 여부 떠나서 서데직전에 이렇게까지 많은 자원을 모을 수 있는건 재미를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임.

팔기 제한의 명분이 과도한 통수 방지인데 이 막판에 치솟는 자원이 여전히 심한 통수를 가능하게 함.


60라운드 시절 유닛비용: 평균 27000 - 27500

51라운드 시절 유닛비용: 평균 25500 - 26000


생각보다 비용차이가 크지 않은데 라운드가 그만큼 줄었다.

근데 40라운드 근처까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템포가 비슷함.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51라운드 근처에서 자원 오르는 속도가 예전보다 훨씬 빠르다는 얘기임.


이쯤되면 세 종족의 라인전/서데파워의 밸런싱 뿐만 아니라 자원 수급 속도에 대한 재조정 역시 필요하다고 보여짐.



2. 감염충 (진균)

사기. 감염충으로 바이오닉도 박살내고 해방선도 견제하고 거대도 빨대꽂음.

이런 초특급 혜자유닛이 데저트상에 과연 얼마나 있었나?



3. 사도

현 테란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유닛임.

버프먹은 사도가 백대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했는데, 백대와의 차이가 있다면 백대는 시체매/코브라에 카운터를 당하지만 사도는 서로 맞찌르기가 가능하다는거.

사실 맞찌르기가 아니라 동가격에서 사거리 차이따위 씹어먹고 코브라를 압살함.

혼령을 섞으면 교환비가 약간 개선되긴 하나 여전히 사도가 크게 이김.


덕분에 광전사를 굳이 뽑을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스도 크게 아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줌.


밸런싱에 있어서 이 유닛의 정체성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해보임.

경장갑 탱커인가? 딜러인가?

1,2,3티어 중 약점은 어느 타이밍인가?


사도가 강한 것도 문제인데 테란의 1티어 사도 대항마가 전멸을 했다는 것도 문제임.

화염차(화기갑) - 화기갑 기본방어 삭제

화방 - 가스업(방업) 삭제 + 체력너프

약탈자(슬레이어) - 강보 삭제 또는 가격인상

시체매 - 체력너프, 2티어때 반짝 이기지만 3티어의 지뢰는 사도평타 한방컷

죄다 너프받은 케이스 뿐임.

1티어부터 힘들 수 밖에.



4. 포식귀

솔직히 저프전은 버프 해줄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음.

근데 저테전에서는 굳이 버프를 해줄 이유가?



5. 맹독드랍

뚜렷한 카운터가 없다는 점을 꾸준히 지적받아온 유닛.



6. 히드라

과했음. 차라리 브루탈을 상향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음.



7. 시체매

만일 타종족의 OP유닛에 대한 조정이 있을 경우 지뢰에 대한 티어별 위력에 대한 재고가 필요함.

2티어 초반 3지뢰의 위력은 매우 강력함.

지금은 테란 라인전이 호구라 1티어 부터 발리는 경우가 많아 잠잠한편이나 테란 1티어 라인전이 강해질 경우 특히 저그같이 몸으로 지뢰를 막아야 하는 경우는 막기 매우 힘듦.



8. 불멸자

2티어 체력 400짜리 세미탱커 겸 핵꿀밤 딜러. 심지어 특정 종족전에는 부비적대지 말라고 사업도 안누름.



9. 용암귀

사기라는 분들도 있고 강한건 맞지만 사기급은 아니라는 분들도 있음.

나도 판단을 잘 못하겠음.

Who's <달팽이>카페노이드

profile

마조히스트 테란유저


달팽이단 파랑달팽이의 노예주

2019 스틸레토배 DST 파달 데리고 3위 등극


-----

달팽이단 가입 및 섻스테크닉 교육문의: 파랑달팽이#3759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