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을 하면 지대지와 대공을 분리하여 적 스카이를 끌어들이는 플래이를 자주 하게되는데 플토의 경우엔 전통적으로 아칸과 추적자를 최전선에 두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불가능했던 전술입니다. 플토도 그런 플래이가 가능한지 실험해 보았습니다.

실험조건

1. 지대지를 맨앞으로 지대공을 맨뒤로 두어 적 스카이를 끌어들인다.

2. 지대지에 적보다 많은 돈을 들여 이엠피가 뒷쪽 진형에 안맞게한다.

3. 적 스카이를 극한으로 뭉치게하여 쓸어버린다.

플토 스카이라 쓰고 지상이 더 많은거 같은건 기분탓입니다.

실험결과

1. 최악의 구도에서도 4000~3000원이상의 돈차이 극복(본문엔 못넣었지만 배틀 양끝 뭉치기, 바실추가, 드레이크 사업한걸로 잘 배치해서 카운터한것도 용기병 몇기추가한걸로 이겼습니다.)

2. 드레이크.바실.베슬 넣다뺏다 어캐배치해도 대응됨

결론

플토도 지대지 대공 분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비방에서 검증하지 못한 실험실 놀이, 본인의 몇년동안 플토 안해본 숙련도부족, 해적선의 상위호환인 드레이크의 존재, 시간부족으로 인한 부족한 연구완성도, 조합컨셉상 넣지 못하는 고위기사에 의한 지대지 주도권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공략 게시판에 올리긴 좀 그런것같네요. 그냥 재미로 보셧으면 합니다.